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3.1만세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모자(母子)가 한날한시에 순국한 진천군 광혜원의 3.1만세운동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의 3.1운동은 대한제국 장교 출신으로 의병 활동을 하던 윤병한의 주도로 1919년 4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전개되었다. 광혜원의 만승장(萬升場)이 서는 4월 3일에는 장터에 모인 600여 명의 주민이 헌병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격렬하게 시위하다가 진천 헌병대에서 지원 나온 병력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이날 순국자 가운데는 박도철과 그의 모친이 적의 총격을 받아 3.1만세 시위 중 모자가 순국한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영남지역에서 가장 치열했던 합천의 3.1만세운동과 3.1독립운동기념탑
    1919년 3월 18일 합천군 삼가면 삼가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된 합천군의 3.1운동은 여느 지역보다도 일제의 관공서를 파괴하거나 방화하는 등 매우 격렬한 양상의 시위였다. 따라서 합천군의 3.1운동은 수많은 사상자를 낼 정도로 영남지역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위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3월 23일 삼가면(三嘉面)의 시위는 여러 면이 연합하는 형태로 전개되었는데, 이는 합천군의 3.1만세운동이 보여 주는 특징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창원 4․3삼진의거(三鎭義擧)와 팔의사 창의탑(八義士彰義塔)
    마산 4․3삼진의거는 1919년 4월 3일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진북면∙진동면 등 3개 면의 주민이 합세한 대규모 3.1만세운동을 말한다. 삼진의거는 경기도 수원과 평안북도 선천 그리고 황해도 수안의 만세운동과 더불어 4대 만세운동으로 손꼽히는 시위였다. 진북면 지산리에는 1983년 4·3 삼진의거에 앞장서다 순국한 8명 의사(義士)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팔의사 창의탑(八義士倡義塔)이 세워져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