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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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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에 노래했던 앨리스, 이애리수
    이애리수는 1930년대 활동하던 배우이자 가수였다. 본명은 이음전이고, 1911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9세가 되던 해인 1919년 김도산이 이끌던 신극좌의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민중극단, 취성좌 등에서 인기있는 여배우로 성장하였다. 1930년대부터는 음반을 취입하고 가수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이애리수는 가수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던 1933년 대학생과 사랑에 빠져 자살시도를 했고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 대학생과 결혼하여 연예계에서 은퇴하였다. 이애리수라는 이름은 서양 이름인 앨리스를 빌려온 것으로 애리수가 아닌 애리스나 애리쓰로 표기된 경우가 있다. 배우로서 그녀는 「약혼한 처녀」, 「화차생활」, 「무언의 회오」 등에 출연했으며 가수로서는 「황성의 적」이라는 노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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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과 방천시장
    전통시장에서 가수 김광석을 만난다는 것은 뭔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런 곳이 있다. 대구광역시 대봉동 방천시장에 가수 김광석이 있다. 대봉동은 김광석의 고향이다. 지역민들은 방천시장 재생사업으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조성했다. ‘다시그리기 길’은 그가 1993년, 1995년에 발표한 <다시 부르기1, 2> 앨범 제목에서 착안하여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름이다. 방천시장에서 김광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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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성 트로트 창법의 교본, 가수 배호
    배호는 1960년대 후반 트로트의 새로운 전성기를 대표하는 남자가수다. 드럼을 치다가 가수로 전업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트로트 가요 부문에서 이미자와 쌍벽을 이루는 대가수로 이름을 남겼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가난과 병마에 시달렸지만, 특유의 창법으로 고단한 대중들의 삶을 위무하는 대중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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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백성의 한을 노래한 민족가수, 고복수
    고복수(高福壽]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끈 대중가요 가수다. 「타향살이」와 「짝사랑」 등 국민적 애창곡으로 불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당대 최고의 여자 가수인 황금심과 결혼하여, 최고의 스타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요학원인 동화예술학원을 설립하여 이미자 등 후진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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