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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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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매인을 사이에 둔 만남, 맞선
    맞선은 과거 의혼과 같은 과정이다. 의혼은 중매인을 통해 신랑집과 신붓집이 혼인을 의논하는 절차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이렇게 중매인을 통해 혼담이 오갔다. 본래는 혼인을 하는 당사자보다는 집안과 부모의 의견이 더 큰 역할을 하였으나 산업화가 되고 신분이 평등해지면서 당사자들의 의견이 존중되고 있다. 자유연애가 증가하면서 맞선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관련 전문직업도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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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매인을 통해 오고가는 혼담
    혼담은 결혼을 위해 신랑과 신부 집안 사이에 오고 가는 이야기로 연담이라고도 한다. 보통은 중간역할을 하는 중매인이 있다. 중매인은 지역에 따라 성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중매인은 적당한 집안을 서로 연결해주고, 신랑과 신부 집안에서는 중매인을 통해 서로의 집안의 가풍과 지위, 결혼 당사자의 나이, 직업, 인물, 인품 등을 알아본다. 혼담 이외에도 직접 찾아가거나 행인인 척 위장하여 상대방의 집안을 알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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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0대 간선도로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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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한양에서 경상도 서부로 향하던 통영로(統營路)
    통영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한강을 지나 충청도 및 전라도를 경유하여 경상도 서부로 이어지던 간선도로로 통영별로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영남지방과 호남지방의 문물이 통영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통로이기도 했다. 통영로의 종점인 통영은 임진왜란 이후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수군을 관할하던 삼도수군통제영(三島水軍統制營)이 있던 수군의 본거지였다. 통제사가 새로 부임하거나 떠날 때 한양과 통제영을 오가던 길이라 하여 통제사길로 불리기도 했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은 이 옛길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함께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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