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강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강진의 마을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강진군

    강진의 마을이야기
    한반도의 서남부 끝자락 강진의 마을 이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자. 강진읍과 성전면의 73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과 땅 이름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당대의 삶 이야기를 채록해서 현대적 스토리텔링으로 담았다. 마을 이름을 넘어 도로명까지 탐색한 강진군 연혁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흙을 빚고 불을 피우는 체험 '강진청자축제'
    청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으로, 한국문화예술사의 자랑이다. 강진청자축제는 약 500년간 청자문화를 꽃피운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고 강진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의 축제이다. 청자축제에서는 가마에 불 지피기와 물레체험, 청자 빚기 등 청자를 제작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30% 할인판매를 통해 고려청자의 대중화를 꾀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덕석기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 강진 땅뺏기놀이
    강진 땅뺏기놀이는 칠월 백중날 김매기를 모두 끝내놓고, 서로 덕석기(폭이 큰 깃발)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두레놀이다. 진 편에서는 논밭을 몇 마지기 내놓아야 하므로 사뭇 치열하게 벌어진다. 노동의 고단함을 잊고 농촌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생산력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임진왜란 때 의병장 강진 염걸장군 묘소
    강진의 염걸 장군 묘소(康津廉傑將軍墓所)는 전라남도기념물제36로 1978년 9월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위치는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산61번지이다. 묘의 주인공 염걸은 태어나면서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글재주 또한 뛰어나서 주변사람들로부터 비범함을 인정받았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그는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순신 장군 휘하에 들어가서 능력을 발휘해서 수문장(守門將)의 벼슬에 올랐으나 도망가던 왜군을 추격하다가 거제도에서 순국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백운동 계곡의 정원 강진군의 백운동 원림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강진 백운동 원림’이 위치해 있다. 백운동 원림은 1678년 무렵에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의 정원이다. 특히 원림의 뜰에는 시냇물을 외부에서 끌어서 마당을 돌아나가게 하는 유상곡수가 현재까지 남아 있다. 백운동 원림은 담양군의 ‘소쇄원’,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흔히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린다. 선인들의 시문에 담긴 백운동 계곡을 현재의 백운동과 견주면 백운동 원림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조선시대 유배인들의 마음을 품은 강진군의 삼남대로 누릿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2021년에 명승으로 지정된 ‘삼남대로 누릿재’가 위치한다. 누릿재는 강진군에서 영암군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현재는 좁은 산길이지만, 조선시대에 ‘삼남대로’가 지나가는 중요한 고갯길이었다. 특히 누릿재는 전라남도 일대의 섬으로 유배를 가던 사람들이 넘어야 했던 고개다. 유배지를 앞두고 넘는 고개이기에 남다르게 느껴졌을 것이고, 오히려 서글프기까지도 했을 것이다. 그러한 유배인들의 마음을 품고 있는 곳이 누릿재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강진의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맷지게질을 하면서 부르는 전남 강진 화방마을의 「매질이야소리」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는 삼화·화방마을 등 크게 두 마을로 이뤄져있다. 이들 두 마을은 해발 402m의 화방산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넓은 들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화방마을에는 맷지게질을 하면서 선후창으로 부르는 「매질이야소리」가 전승되고 있다. 맷지게질은 일반 맷돌보다 큰 맷돌을 이용할 때 맷손에 맷지게를 걸고 4∼5명이 맷지게 손잡이를 잡고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맷돌을 돌리는 것을 말한다. 이럴 때 맷돌 주둥이에 곡식을 넣어주는 사람이 선소리를 주면 맷지게를 돌리는 사람은 후창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전라도와 제주도의 육군을 총괄했던 전남 강진의 전라병영성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에 전라병영성이 있다. 전라병영성은 전라도와 제주도에 포함된 육군을 총괄했던 지휘부로써 병마절도사가 주둔했던 성이다. 본래 전라도의 병영은 광주에 있었지만, 왜구의 침입이 빈번해지자 바다와 인접한 강진으로 옮겨왔고, 당시 병마절도사였던 마천목 장군이 이 성을 쌓았다고 한다. 이 병영성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이들의 숨결이 담긴 호국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가 열리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강진에서는 개불을 잡으려고 개막이를 한다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주민들은 해마다 1~3월에 복섬 해역에서 맨손으로 개불을 잡는다. 삽과 호미만을 이용해 생태계를 보전하며 개불 축제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까지 꾀하고 있다. 개불은 의충목 개불과의 의충동물로, 썰물에 드러나는 모래흙탕이나 모래와 자갈이 섞인 갯벌에 구멍을 파고 산다. 겨울철에 위쪽으로 올라오므로 쉽게 채취할 수 있다. 여덟 물부터 열 물까지 물이 가장 많이 빠질 때 호미나 갈퀴, 도랭이 등을 이용해 잡는다. 겨울철에 잡은 생개불은 겨울철 별미이고, 말린 것은 일년내 별식으로 먹는다. 2014년부터 ‘강진사초 개불축제’를 개최해 어촌 소득원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강진의 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백련사(白蓮社)와 다산초당(茶山草堂)
    전라남도 강진의 만덕산에는 백련사(白蓮社)라는 절이 있다. 이곳 대웅전에는 이곳 대웅전에는 지금도 김생(711~791년 사람, 海東書聖으로 불리움)의 글씨라는 “백연사(白蓮寺)” 현판이 보관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임진왜란때 왜병이 이 절에 불을 질러 놓고 살펴보니 현판이 김생의 글씨라 왜병들도 이 서성(書聖)의 글씨가 중함을 알았던지 불에 타지 않도록 떼어놓아 오늘날까지 전해온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유정숭(劉政承)과 홍교(虹橋)
    홍교(虹橋)는 유한계정숭(劉漢啓政丞)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무지개다리이다. 이 홍교가 많은 사람들의 외경신앙(畏敬信仰)의 대상이 된 것은 특이하게 현무(玄武)와 청룡(青龍)을 배상(配象)한 구도라든가 여의주(如意珠)를 머금은 용두(能頭)가 다리의 중앙에 하향(下向)하여 항상 맑은 물에 비치고 있는 경관이 신비롭게 여겨진대서 연유한 것이다. 이 홍교는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사연이 담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월남사터(月南寺址) 모전석탑과 석공
    천황봉 남쪽인 월남리 월남마을 탑정(塔亭)이라 부르는 곳에 월남사터가 있다. 이 절의 창건시기와 소실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에 남아 있는 비문의 인명으로 미뤄보아 진각국사 이전인 8세기때도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절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별로 없으나 보물 제298호로 지정된 모전석 탑에 얽힌 한토막 전설이 전해온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강진 항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옹기돛단배가 남해안을 누비던 강진의 ‘봉황포구’
    전라남도 강진군 봉황리는 봉황포구에서 1988년까지 옹기를 구워 돛단배에 싣고 다녔다. 이 곳에서 생산한 옹기는 ‘칠량옹기’로, 장흥, 완도, 고흥, 여수 등과 제주도, 부산, 포항 등의 남해안 전역을 돌며 판매했다. 봉황마을 인근의 칠량면 삼흥리에서 고려 청자를 구웠는데 이 곳은 자기를 굽는 흙이 좋고, 주변에 숲이 많아 땔감 공급이 쉬웠다. 바다로 열려 있어 판로 개척이 용이했기 때문에 삼흥리 청자와 더불어 봉황리 옹기가 발달할 수 있었다. 봉황포구는 옹기를 실어 나르던 남해안의 대표 포구였다. 옹기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1988년을 마지막으로 옹기배는 사라졌지만 그 모습은 1995년까지 봉황포구에 남아 있었다. 2010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봉황마을에서 운용했던 웅기운반선을 복원했는데 그 배의 이름이 봉황호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탐진이라 불린 강진의 강진나루와 마량항
    전라남도 강진군에는 강진나루가 있었다. 이 나루는 제주도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했기에 탐라로 가는 나루라는 뜻에서 ‘탐진(耽津)’으로 불렸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무역선이 이곳을 거쳐 갔다. 제주와 연관된 여러 나루 중 마량항(馬糧港)은 제주에서 싣고 온 말이 처음 육지를 밟은 곳으로, 말에게 먹이를 먹인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량항에서 말들은 수개월에 걸친 뱃멀미에서 벗어나 원기를 회복하고, 전국 각지로 달려갔다. 조선 초기 태종(1417년)에는 마두진(馬頭鎭)을 설치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도록 했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에는 거북선 한 척을 상시 대기시키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만호성터가 남아 있고, 천연기념물 제172호인까막섬 소나무숲도 있으며, 항구 앞쪽으로는 고금도와 약산도의 두 섬이 풍랑을 막아주어 자연 피항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강진군의 유일한 항구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남해안의 '미항(美港)'으로 부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