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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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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때 의병장 강진 염걸장군 묘소
    강진의 염걸 장군 묘소(康津廉傑將軍墓所)는 전라남도기념물제36로 1978년 9월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위치는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단월리 산61번지이다. 묘의 주인공 염걸은 태어나면서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글재주 또한 뛰어나서 주변사람들로부터 비범함을 인정받았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그는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순신 장군 휘하에 들어가서 능력을 발휘해서 수문장(守門將)의 벼슬에 올랐으나 도망가던 왜군을 추격하다가 거제도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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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계곡의 정원 강진군의 백운동 원림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강진 백운동 원림’이 위치해 있다. 백운동 원림은 1678년 무렵에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의 정원이다. 특히 원림의 뜰에는 시냇물을 외부에서 끌어서 마당을 돌아나가게 하는 유상곡수가 현재까지 남아 있다. 백운동 원림은 담양군의 ‘소쇄원’,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흔히 ‘호남의 3대 정원’으로 불린다. 선인들의 시문에 담긴 백운동 계곡을 현재의 백운동과 견주면 백운동 원림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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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유배인들의 마음을 품은 강진군의 삼남대로 누릿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2021년에 명승으로 지정된 ‘삼남대로 누릿재’가 위치한다. 누릿재는 강진군에서 영암군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현재는 좁은 산길이지만, 조선시대에 ‘삼남대로’가 지나가는 중요한 고갯길이었다. 특히 누릿재는 전라남도 일대의 섬으로 유배를 가던 사람들이 넘어야 했던 고개다. 유배지를 앞두고 넘는 고개이기에 남다르게 느껴졌을 것이고, 오히려 서글프기까지도 했을 것이다. 그러한 유배인들의 마음을 품고 있는 곳이 누릿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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