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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샘과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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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서해 바람을 맞으며 온천욕을, 인천광역시 석모도 온천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바닷물로 온천을 할 수 있는 해수온천이 소재한다. 삼산면은 석모도를 비롯해서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가운데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섬이다. 최근 석모도는 인천광역시 관내의 섬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온천 개발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석모도에서 온천이 처음으로 개발된 것은 2001년이다. 당시 양식장에 공급할 지하수를 파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다. 차가운 서해 바람과 따뜻한 온천수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온천이 석모도 온천이다.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과 김이 나는 온천탕은 석모도를 찾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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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가뭄 때 하늘이 내려 준 인천시 강화군의 오읍약수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오읍약수가 소재해 있다. 강화산성의 북문을 지나서 숲 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면 약수터가 보인다.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입으로 수도를 강화도로 옮겨 궁궐과 성곽을 짓기 시작하였다. 궁궐과 성을 쌓을 때 인구의 증가, 전염병의 발생, 가뭄 등으로 어려웠고 무엇보다 물이 부족했다. 그래서 송악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되는데, 그 때 하늘이 내려준 것이 바로 오읍약수다. 현재는 강화산성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목을 축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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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령이 첫사랑을 만난 약수터,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찬우물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는 ‘찬우물’ 또는 ‘냉정약천’, ‘냉정약수’ 등으로 불리는 약수터가 소재한다. 찬우물약수터는 강화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약수터 가운데 한 곳이다. 조선시대 철종이 어린 시절 강화도 용흥궁에서 지낼 때 냉정리에 있던 외갓집을 오가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잠시 쉬어서 물을 마셨던 곳이 바로 찬우물약수터다. 또한 철종과 같은 마을에 살던 강화도 처녀 봉이를 처음 만난 곳도 찬우물약수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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