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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소원 적은 계란을 띄워보내는 강진 사초리 사초 당산제 및 갯제(해신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는 마을의 액운을 예방하고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음력 1월 3일에 당신제와 음력1월 14일 갯제를 지내고 있다. 강진지역에서 당신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은 사초리가 유일하며, 헌식의 일종인 용신배에 소원을 쓴 계란을 넣고 띄우는 것도 특이한 사례이다. 사초리 갯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문난 잔치 사업에서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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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제보다 하당제를 부각시킨 보성 대포리 대포 갯귀신제
    대포리 갯귀신제는 남도문화제에 출전하면서 다른 지역 마을굿과 차별화하기 위해 지은 명칭이다. 대포마을 주민들은 ‘당산제만굿’이라 한다. 대포리 갯귀신제는 보통 정월에 2~3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날에는 12당굿을 하는 상당제를, 둘째날에는 바다에 '헌식꺼랭'을 던지는 하당제를 한다. 본래는 '지신밟기·12당산굿·당산제만굿·갯제'로 이루어져있지만 지신밟기는 못하고 있으며 현재는 상당제보다 하당제를 부각시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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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에서는 개불을 잡으려고 개막이를 한다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주민들은 해마다 1~3월에 복섬 해역에서 맨손으로 개불을 잡는다. 삽과 호미만을 이용해 생태계를 보전하며 개불 축제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까지 꾀하고 있다. 개불은 의충목 개불과의 의충동물로, 썰물에 드러나는 모래흙탕이나 모래와 자갈이 섞인 갯벌에 구멍을 파고 산다. 겨울철에 위쪽으로 올라오므로 쉽게 채취할 수 있다. 여덟 물부터 열 물까지 물이 가장 많이 빠질 때 호미나 갈퀴, 도랭이 등을 이용해 잡는다. 겨울철에 잡은 생개불은 겨울철 별미이고, 말린 것은 일년내 별식으로 먹는다. 2014년부터 ‘강진사초 개불축제’를 개최해 어촌 소득원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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