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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 평구역을 중심으로 연결된 평구도(平丘道)
    평구도는 조선 시대에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되던 평해로 일부분에 해당하는 역로로서, 평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역로이다. 조선 개국과 함께 경기 강원도 정역찰방이 관할하던 녹양역·안기역·양문역과 평구도에 소속되었던 역을 합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한양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이어지는 역로와 한양에서 경기도 영평(포천시)으로 연결되는 역로 등을 관할했다. 평구도는 한양의 동남 방면으로 향하는 대표적인 역로였으므로 그 중요성이 매우 컸고 한강에 접해 있었기 때문에 한강 수운의 중요성도 함께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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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금강과 맞닿은 곳에 병풍처럼 둘려져 있는 공주의 ‘창벽’
    창벽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다. 공주 10경의 하나인 창벽은 금강변에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높은 절벽이다. 금강의 맑은 물과 푸른 창벽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창벽에 올라가 금강을 내려다보면 유유하게 흐르는 물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노을빛이 물든 금강이 아름답고, 어둑어둑해지면 금강에 놓인 청벽대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금강과 창벽은 강변에서 혹은 절벽 위에서 모두 훌륭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공주시의 명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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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구리시의 구리구경
    경기도 구리시에 ‘구리구경’이 소재한다. 구리구경은 “구리를 구경한다.”라는 의미로 경기도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아홉 곳을 선정한 것이다. 구리구경에는 구리시 관내의 고구려 시대 유적지를 비롯해서 조선시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아홉 곳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구경을 통해 자연과 역사가 살아있는 구리시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구리구경은 구리시의 역사도 알고,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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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구군

    산과 계곡 그리고 폭포와 호수, 약수터와 수목원이 어우러진 양구 8경
    양구 8경은 두타연·광치계곡·파서탕 등 계곡 3곳, 펀치볼 분지 1곳, 사명산 1곳, 파로호 인공호수 1곳, 후곡약수터 1곳, 양구수목원 1곳 등이다. 양구 8경도 강원의 여타 시·군처럼 계곡과 산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후곡약수터와 양구수목원 등 2곳을 8경에 선정한 것은 특이하다. 물론 후곡약수터와 양구수목원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기는 하지만 널리 알려진 것은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절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도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단순히 선정한 것에 머물게 되므로 가능한 많이 찾고 선호도가 높은 곳을 선정하려니 주민 및 관광객의 의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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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을경관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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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 고덕수변생태공원
    경기도 하남시 이성산에서 발원하여 서울 강동구 상일로를 따라 흐르는 고덕천을 따라 걷다 보면 한강과 만나는 지점에 고덕수변생태공원이 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은 수생생물들과 야생 포유류 동물들, 그리고 다양한 식물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이 주는 포근함으로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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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선조들이 공부하던 구암서원 터, 구암정
    구암정은 1667년 조선 중기 현종 8년에 세워진 최초의 서원인 구암서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정자이다. 서원은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길러내는 학습 기관이자 향약을 조직하여 유교적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는 향촌 자치 기구였다. 구암서원은 오늘날 강동구가 속해있었던 광주 지역의 유생들이 관료사회에 나아가기 위해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는 곳이었다. 하지만 구암서원은 1871년 고종 때 전국의 서원철폐와 함께 사라졌고 1998년 구암서원 터에 구암정을 건립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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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동구

    청년 장인들의 공방, 엔젤공방거리
    변종 유해 업소 밀집 지역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강동구는 그 거리를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방거리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창업이 어려운 청년 장인들을 위해 임대료와 월세, 홍보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통해 성안로에 '엔젤공방거리'를 조성하였다. 현재 21개의 엔젤공방이 운영 중이다. 셀프 사진촬영, 쿠킹 클래스, 금속공예, 목공,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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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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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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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일출과 대숲, 억새평원과 문화마을이 어우러진 울산 12경
    울산광역시는 산업도시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성장만 앞세우다보니 태화강이 ‘죽음의 강’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울산광역시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깨끗한 강으로 변신하여 원래의 태화강이 되었다. 울산 12경 또한 태화강, 대왕암, 가지산, 신불산, 간절곶, 몽돌해변, 계곡 등과 같이 자연에 집중되어 있다. 인간이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 때 관리를 잘해서 깨끗한 환경을 오래토록 지속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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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관이 아름다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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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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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바다와 석벽 그리고 동굴 등을 아우르는 제주 우도 8경
    언제부턴가 우도에 관광객들이 하나둘 찾아오더니 현재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이처럼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면 하루에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이는 우도면 주민 1,666명보다 훨씬 많은 수이다. 이렇듯 매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우도 8경’을 모두 돌아보는 관광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지금도 8경 가운데 일부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많이 찾고 있지만, 8경을 모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당일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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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옹진군의 서어나무숲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서어나무숲인 일명 ‘서어나무 군락지’가 위치한다. 서어나무숲이 소재한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크며,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23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러나 2001년에 인근에 있는 선재도(仙才島)와 ‘영흥대교’로 연결되어 차를 타고 갈 수 있다. 영흥도에 숲을 이루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부르며,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150여 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조성했다고 한다.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며, 여름철 피서객들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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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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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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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남해군

    산과 바다 그리고 유적지로 이뤄진 남해 12경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남해 12경을 선정하였다. 남해 12경은 다른 지역의 8경 또는 10경보다 2∼4곳이 더 많다. 이렇듯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절경을 선정한 까닭은 원래 남해 지역에 뛰어나고 아름다운 절경이 많은 것이 한몫했을 것이다. 이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자부심이 없다면 애정 또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해지역 자부심이 대단하다. 결국 우리 문화에 자긍심은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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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산과 폭포, 바다와 일출이 어우러진 울주 8경
    울주군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곳으로 신불산, 가지산, 대운산, 간월산 등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그리하여 울주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볼거리 또한 많아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울주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함축된 지역이다.”이라는 설명이 있듯이, 울주군은 자치군이지만 울산광역시에 포함되는 까닭에 ‘울산 12경’과 ‘울진 8경’이 겹치는 곳이 여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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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여강과 여강 주위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주시의 여주팔경
    경기도 여주시에 ‘여주팔경’이 전해진다. 여주팔경은 여주시 앞을 지나는 ‘여강[남한강]’을 따라서 펼쳐진 경치가 빼어난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강이 넓게 펼쳐져 흐르는 가운데, 여주 관아의 부속 건물이었던 ‘청심루’를 포함해서 좌우로 펼쳐지는 여강과 그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서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았다. 따라서 ‘여주팔경’에 대해서 전하는 기록도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하나같이 여주시 관내의 여강과 강변의 아름다움을 동일하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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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주상절리, 억새군락지, 호수공원과 해변이 조화로운 울산 북구 12경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이 ‘절경’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상대적이라 동일한 것이라도 모두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2021년 3월에 ‘북구 12경’을 선정하였다. 이와 같이 북구 12경 탄생은 오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낯설겠지만 이들은 오래 전부터 지역에서 사랑받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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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항구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인천시 연수구의 청량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청학동, 동춘동 일원에 청량산이 소재해 있다. 청량산은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 등으로도 부르는데 나름의 의미들을 모두 지닌다.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을 ‘청량산’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풍경이 맑고, 시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량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지은 사람이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라고 전한다. 청량산은 현재 인천 둘레길 제9코스, 연수구 둘레길의 중심에 있다. 청량산에 오르면 수도권 관문의 역할을 했던 항구 도시로서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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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파도와 바람이 만든 절경 완도군의 금당팔경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금당팔경’이 소재한다. 금당팔경은 금당면의 주도(主島)라고 할 수 있는 ‘금당도’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여덟 개의 기암절벽이 만든 절경을 가리킨다. 금당팔경은 조선시대 후기 ‘위세직’이 배를 타고 금당도 일대를 유람하고 지은 기행가사인 ‘금당별곡’에 처음 등장한다. 금당도의 해안은 해안가에 있는 암석 가운데 약한 부분이 파도와 바람에 깎여 형성된 특이한 모양의 바위가 많은데, 완도군의 대표적인 절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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