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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잃어버린 공양으로 세워진 석탑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천지부락 뒤에 우뚝 솟은 학가산은 882m를 자랑하는 안동 제일의 웅봉으로서 안동, 예천, 영주 3개 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산에는 멀리 신라시대의 능인도사가 10여 년간 수도한 능인굴이 있다. 이 능인굴에서 200여리 떨어진 영주 봉황산의 부석사는 삼천 승려들이 수도를 하던 큰 사찰이었다. 이 사찰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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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 선생과 기생과 매화
    도산서원에는 여러 가지 나무들이 심어져있는데 봄에 피는 매화에는 전해지고 있는 전설이 있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퇴계 선생을 좋아했던 기생이 있었다. 그 기생은 퇴계 선생에게 음식과 옷 등을 갖다주며 마음을 표현했지만 선생은 마음을 거절하였다. 기생은 선생의 종에게 그가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었더니 종은 ‘매화’라 하였다. 기생은 종을 시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화를 찾아오라고 시키고 그 매화를 퇴계 선생에게 주었다. 퇴계 선생은 매화를 단양군청에 심어 지금의 매화나무가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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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재를 한 자린고비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에서 3km 떨어져 있는 들판을 ‘장파리’라 부르는데 고려시대에 가난하지만 착실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농부는 점심을 먹다가 파리를 잡을려고 했지만 파리는 된장에 들어갔다 도망갔다. 화가 난 농부는 파리를 죽이기 위해 쫓아가다 인적이 드문 산골로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 산신령이 나오는 꿈을 꾸고 산신령이 알려준대로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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