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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근대문화유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상남도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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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근대 건축의 역사가 담긴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콘크리트와 철근의 만남은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철근콘크리트는 이전의 어떤 건축 자재보다 높은 강도를 자랑하였고, 이에 건축물은 보다 높이, 보다 크게 지을 수 있었다. 180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처음 개발된 철근콘크리트는 곧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나무 등과 같은 건축 자재를 대체해 나갔다. 밀양에 위치한 삼랑진역 급수탑은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급수탑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기차역에 만들어진 건축물인데 특히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은 건축 자재가 돌에서 철근콘크리트로 변해가는 과도기적 시대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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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상점, 여인숙, 김상옥 생가 등 근대적 경관이 살아있는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및 항남동 일대에는 국가등록문화재 제777호로 지정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근대 주택 및 상가주택, 여관, 상점, 김상옥 생가 등 통영의 근대 도시적 경관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앞으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근대문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각 건축물들은 새롭게 단장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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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마산 성요셉 성당
    성요셉 성당은 1900년 6월 29일 마산포에 설립된 경상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신부가 구마산 인근에 집을 마련하여 임시 성당을 마련했다가, 지금의 완월동 자락에 초가집을 구하여 현재의 성요셉 성당인 마산포 성당을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31년에 율리오 베르몽 신부가 이전의 성당을 허물고 석조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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