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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마을신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배점마을 배충신제사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배점마을에서 이 마을에서 실제 살았던 인물이고 대장장이였던 배순이라는 효자를 이 마을의 동신으로 모시고 있다. 배순이라는 사람이 대장장이라는 신분으로 마을신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효자일 뿐만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강하여 퇴계의 제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퇴계가 돌아가시자 그의 철상을 만든 후 삼년상을 치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선조가 승하하였을 때에도 3년 동안 궁궐을 향하여 곡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충절로 인해 그가 배점마을의 마을신이 될 수 있었다. 배충신제사는 매년 음력 정월 14일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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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2리 당산제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2리는 미숭산의 산기슭에 있는 산촌마을이다. 용2리 마을에는 마을의 안녕을 위했던 곳으로 마을 뒷산의 청용당에 있는 상당, 하당 그리고 마을 어귀의 당이 있었다. 과거에는 세 곳에서 모두 제의를 지냈으나 근래에는 마을 어귀의 당에서만 제사를 지낸다. 이렇게 용2리에 있는 마을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제사를 당산제라고 한다. 음력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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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1리 기원제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1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정월 대보름에 나무와 짚 등을 묶어서 집채처럼 만든 덩어리인 달집에 마을신을 모시고 태운다. 제사 전후에 떡매치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함께 진행한다. 과거에는 마을제의를 올리던 당산이 있었다. 이와 함께 귀신이 마을 안으로 들어오려다가 놀라서 못들어오게 하려는 목적으로 조산에 금줄을 쳐놨었지만 1970년대에 이루어진 새마을 사업으로 조산이 있던 곳에 방천둑을 쌓으면서 형체만 남아있다. 기원제는 과거 당산제를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현대에 맞게 축제화환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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