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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강원도의병의 시작을 알린 을미의병 봉기 기념탑
    원주 안창고개에 있는 을미의병봉기기념탑은 한말 을미의병기에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지역을 기념하는 탑이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이어진 단발령으로 인해 일찍이 화서학파의 유생들을 중심으로 시국을 개탄하며 의병항쟁을 일으키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하여 안승우·이춘영·김백선은 1896년 1월 12일 원주 안창리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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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경상도와 충청도를 잇는 추풍령 옛길
    추풍령은 해발고도가 221m에 불과해 고도가 낮은 고갯길이지만, 죽령, 조령, 이화령과 함께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4대 고개였다. 추풍령은 조선 시대에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관용도로였지만, 문경새재보다 규모가 작았고 명성도 높지 않았다. 경부선 철도가 추풍령을 통과하고 경부고속도로가 추풍령을 지나면서부터 교통의 요지로 부상했다. 추풍령 옛길은 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추풍령은 교통의 역사성과 문화적 접경, 백두대간의 중간 기착지라는 특징을 가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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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고개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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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공공기관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교통 통신 기관의 집합인 역로(驛路)
    역로는 한양과 지방의 주요 행정 중심지 및 군사기지를 잇는 교통·통신기관으로 운영되었다. 조선 시대의 역로 중에서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중요했으며, 대체로 10대로의 일부 구간이 하나의 역로로 구분되었다. 조선 시대의 역로는 개성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옮김에 따라 한양을 중심으로 전국의 역도 체계를 개편했으며, 고려 시대의 6과 22역로 체계를 41역도 543역으로 고쳐 지방별로 역도를 분할하고 속역을 신설했다. 역로는 보행자 위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로의 폭이 일정하지 않았고, 말이나 소가 끄는 수레는 통과하기가 힘들었다. 역로의 숙박시설에는 객사(客舍)와 관(舘)이 있었으며 별도로 원(院)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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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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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돌산과 되너미고개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북구의 중심동이라 하면 돈암동이 빠지지 않고 언급될 정도로 성북의 돈암동은 중심 시가지로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돈암동의 한자 명을 살펴보면 도타울 돈(敦) 자와 바위 암(岩) 자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돈암동 명칭의 유래가 된 미아리 고개는 병자호란 때 오랑캐, 즉 되놈이 서울에 침입할 때 이 고개를 넘어왔기 때문에 되너미고개, 되너미재 라고 불렸다고 한다. 한자로는 돈암현(敦岩峴), 적유현(狄踰峴)이라고 칭하였는데 이것이 동리이름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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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말고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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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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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6.25전쟁과 홍천 말고개 전투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홍천군

    한국 6.25전쟁과 홍천 말고개 전투
    홍천지역 3대 대첩 중 하나인 6·25 홍천말고개전투를 상세히 조명하는 책이다. 6·25전쟁 당시 홍천의 말고개 육탄 용사들의 전투작전과 전투 생존자 및 관련자들을 심층 취재하여 사진, 보도자료, 인터뷰 등 자료를 수록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화천군

    일편단심 여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는 처녀고개에 대한 설화가 전해진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다. 도령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고 처녀는 도령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처녀는 도령을 기다리며 도령의 꽃버선을 곱게 만들어 소나무에 매달았다. 이후 10년이 지나 처녀는 새로 만든 꽃버선을 나무에 매달다 발이 미끄러져 죽고 말았다. 처녀가 죽은 날, 장원급제 후 마을에 돌아온 도령은 이를 알고 벼슬을 포기한 뒤 처녀의 혼을 달래주었다. 이후 마을에 풍년이 들어 '풍산리'라고 불렀고, 처녀가 죽은 고개는 '처녀고개'라 불렀다.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슬픈 남녀의 사랑을 간직한 화천군 풍산리와 처녀고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豐山里)와 처녀고개에 얽힌 지명유래이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다. 도령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갔고, 처녀는 도령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도령을 기다리며 매년 꽃버선을 나무에 매달던 처녀는 어느 해, 실족하여 죽고, 도령은 장원급제를 해서 돌아왔다. 처녀가 죽은 사실을 안 도령은 벼슬을 버리고 처녀의 원혼을 달래주었다. 그 후 마을에는 풍년이 들어 풍산리라고 불렀고, 처녀가 죽은 고개를 처녀고개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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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가 만나는 베틀재길
    베틀재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에 있는 해발 651m의 고개이다. 백두대간에서 뻗은 형제봉과 마대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마대산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형제봉의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과 마주한다. 이 때문에 베틀재는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북도가 만나는 경계로 인식된다. 베틀재라는 이름은 고개를 넘는 길과 산지의 형상이 베틀을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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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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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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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아기 장사가 죽은 재오개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리에는 재오개라는 이름을 가진 고개가 있다. 재오개의 이름에 관해서는 두 가지의 유래가 전해진다. 하나는 높고 낮은 산 사이에 있는 재오개의 지리적 특성과 관련된 것으로, 다섯개의 고개 아래에 있는 고개라 하여 재오개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아기장수 전설> 유형의 이야기로, 재오개의 기운을 받아 비범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역적이 될 것을 두려워했던 조정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이다. 이 유래에 따르면 재능이 있는 다섯 살의 아이가 죽었다는 뜻을 담아 재오개(才五介)가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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