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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고구마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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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사랑받는 당면
    당면은 녹말전분이나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 등으로 만드는 국수이다. 문헌기록으로는 중국에서 서기 500년 무렵 나오므로 중국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 한국인이 황해도 사리원에서 녹두전분으로 처음 대량생산하였다. 일제강점기 당면은 사리원 외 인천에서도 만들었는데 중국요리집의 재료로 납품되었다. 한국 당면이 일본 당면의 한 종류인 하루사메의 원조가 되기도 했다. 1988년 수입자유화 이후 중국산 당면이 많이 수입되어 오늘날에는 국내 수요량의 절반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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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구마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전국에 식용으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덩이뿌리로 타원형이며, 홍자색이다. 줄기는 땅 위를 기며,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밑은 심장형이고 가장자리는 1~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올라와 끝에 5~6송이씩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녹색이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덩이뿌리는 식용, 알코올 제조용으로 쓰며, 잎자루는 식용, 사료용으로 이용한다. 조선시대 영조 39년(1763년) 일본에 사신으로 갔던 조엄趙曮이 대마도에서 들여온 것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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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곡식이 귀했던 제주도의 구황음식, 고구마밥
    고구마밥은 좁쌀이나 보리쌀과 같은 잡곡에 고구마를 썰어 넣고 지은 밥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향토음식이다. 1765년 무렵 동래부사 강필리가 전라도와 제주에 고구마를 보급하면서 제주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1794년 서영보가 제주도는 고구마농사의 적지이므로 널리 심을 것을 보고하였고 이듬해 제주목사 윤시동이 부임하면서부터 고구마를 밥에 넣어 먹는 조리법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고구마밥은 제주방언으로 감저밥, 감제밥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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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고구마를 떡으로 빚어 먹다, 경상남도 감제떡
    감제떡은 썰어서 말린 고구마를 가루로 만든 후에 송편처럼 빚어서 찐 떡으로 경상남도 지방의 향토음식이다. ‘감제’는 고구마의 한자 명칭인 ‘감저(甘藷)’의 별칭으로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사용한다. 감제떡은 ‘빼대기떡’이라고도 부르는데, 빼대기는 수분이 많은 고구마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하여 썰어서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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