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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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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불교를 정착시킨 진표가 창건한 고성 화암사
    화암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사찰로, 769년 진표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창건 당시 명칭은 화암사(華巖寺)였다. 현재처럼 화암사(禾巖寺)를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12년 이후의 일이다. 화암사는 수차례에 걸친 화재로 절의 소실과 절의 중건을 반복하였다. 1864년 화재로 절이 소실되자, 풍수지리적인 여건을 따져 본래 절터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절을 중건하였다. 한국전쟁 때 절이 폐허가 되었으며, 1986년 큰절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화재와 전란으로 절이 소실되어 특별한 문화유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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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4대 사찰의 하나였던 고성 건봉사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에 있는 건봉사는 고구려 승려 아도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절 이름은 원각사였다. 건봉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는 31본산의 하나로 9개의 말사를 관장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가 되었다. 건봉사에서는 758년 염불만일회를 베풀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의 만일회의 시초였다. 도선이 중수하면서 서봉사로 개칭되었고, 나옹이 중건하면서 건봉사로 바꾸었다. 한국전쟁 당시 건봉산 전투로 인해 불이문을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1994년부터 전각을 복원하기 시작하여 오늘날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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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기에 진 장수가 주먹으로 친 돌이 튀어 돌기둥이 된 고성 운봉산
    운봉산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운봉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285m의 산으로,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앞에 막힘이 없고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는 어부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운봉산과 관련해서 부지런한 장사와 금강산을 만든 장사의 집짓기 내기, 운봉산 지명유래, 산봉우리에는 호수가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전한다. 현재 운봉산 현무암지대는 국가지질공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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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의 활력소, 간성전통시장
    간선전통시장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에 5일장이 열리는 복합시장이다. 1965년 개설되었으며 1980년대 중반 현대의 모습을 갖추었다. 시장 명칭이 간성시장에서 고성간성시장으로 바뀌었다가 천년고성시장으로 변경된 후 다시 지역명을 살린 간성전통시장으로 바뀌었다. 자연산 제철농산물을 판매하며 시장 안에 간성어시장이 있어 제철의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떡메치기와 시식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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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과 정자, 호수가 어우러진 고성 8경
    고성 8경은 제1경 건봉사, 제2경 천학정, 제3경 화진포, 제4경 청간정, 제5경 울산바위, 제6경 통일전망대, 제7경 송지호, 제8경 마산봉 설경 등 8곳이다. 고성 8경은 명승지와 절경에 걸맞는 곳을 선정한 것이 맞지만, 통일전망대의 경우 그 자체가 절경으로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통일전망대는 해금강 및 멀리 있는 금강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일을 염원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새겨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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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부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아내를 얻은 아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에 있는 진부령에 향로봉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절터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단명할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들이 향로봉사에 모신 삼 부처의 도움으로 호환을 막고 아내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아들을 통해 누구나 노력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세계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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