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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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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와 모래 울음소리 들리는, 고성 청간정
    고성 청간정(淸澗亭)은 관동팔경 가운데 남한 땅에서 가장 북쪽에 있다. 청간정의 경치를 관동팔경 중에 최고로 치는 선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청간정을 찾는 문인과 화가가 많았다. 조선 후기 대문장가인 윤휴의 유람기부터 겸재 정선·단원 김홍도·표암 강세황의 그림이 남아있다.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동해 바다와 만나는 기암절벽위에 세워졌다. 귀 기울이면 파도에 밀려 떠내려가면 토해내는 모래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이 지역의 백사장은 ‘명사십리(鳴沙十里)’라 한다. ‘우는 모래’라는 뜻이다. 동해의 거센 파도에 멍이 들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의 발에 밟혀 모래가 울고 있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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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 잡고 명태 먹고 '고성통일명태축제'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은 국내산 명태의 본고장이다. 전국 명태 어획량의 70%가 고성군 어장에서 잡힌다. 명태는 명천군에 살던 태 씨 성을 가진 어부가 처음으로 잡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성통일명태축제는 지역특산물인 명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지역축제로, 우리들의 건강한 먹을거리로 사랑받아온 명태의 풍어와 안전 조업을 기원하며, 특이하게 군인들이 많이 참여한다. 고성통일명태축제는 매년 10월 거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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