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고창 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고창 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조기잡이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고창 미산마을의 「술비소리」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는 8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 일부분은 바다와 접해 있다. 미산마을에 전승되는 「술비소리」는 조기를 잡아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조기잡이는 모심기 전인 음력 3∼4월에 주로 이뤄지며, 마을에서는 조기잡이가 끝난 후에 모내기를 했다. 선후창으로 이루어지는 「술비소리」의 선창자는 조기잡이배의 책임자인 화장이었다. 그물 당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화장의 선창 노랫말 구성 능력이 필요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두레로 물을 푸며 열부터 헤아리는 고창 학전마을의 「물품는소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는 두월천이 흐르고 저수지가 있어 논농사를 짓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날이 가물어 논에 물이 부족하면 물을 넣어야 하는데, 예전 학전마을에서는 물웅덩이에 삼각대를 세우고 두레를 매달아서 밧줄을 당겨 웅덩이에 고인 물을 퍼 올렸다. 학전마을에서는 맞두레질을 하면서 한 사람이 열부터 헤아리면 마주한 사람은 후렴을 받는 식으로 100까지 헤아리며 노래를 불렀다. 100 회를 다 헤아리면 후렴을 받은 사람과 역할을 바꾼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전북 고창군 신림면에서 논 매고 뒤풀이하며 부르는 뒤여소리
    전북 고창군에서는 「논매고뒤풀이하는소리」로 뒤여소리를 불렀다. 「논매고뒤풀이하는소리」는 만물 논매기를 마치고 논에서 마을로 행진하며 부르는 소리이다. 고창군에서는 5종의 「논매고뒤풀이하는소리」가 전승되었는데, 그 중 뒤여소리는 2마디 또는 4마디짜리 전언가사에 “아하 뒤허 뒤여”, “뒤허라 나디혀디허” 등 “뒤여” 또는 그와 비슷한 음가를 핵심으로 한 디딤가사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등짐을 지거나 줄다리기 줄을 메고 갈 때도 불렀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