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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황희의 선정을 기리는 강원도 삼척 소공대비
    강원도 삼척시에 소재한 「소공대비」는 황희가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1423년에 강원도 일대에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때 황희가 임금의 명을 받고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후 백성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폈다. 황희가 돌아간 후에도 백성들은 황희의 선정을 잊지 못하고 소공대를 지어 그리움을 달랬다. 이후에 소공대의 내력과 황희의 공적을 새긴 「소공대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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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덕진이 세운 영암천의 다리, 전남 영암군 덕진교비
    전라남도 영암군에는 덕진이라는 여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13년에 세운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통일신라 때 영암천변 주변에서 주막집을 운영하던 덕진이 강에 다리가 없어 불편해하는 손님과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이야기가 함께 전한다. 덕진 이야기는 덕진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푼 덕진의 숭고한 정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교훈으로 삼고자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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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을묘왜란 의병장 양달사를 기리는 전남 영암 양달사 공적비와 장독샘 유래비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는 장독샘 터가 있다. 그 왼쪽으로 양달사 공적비와 장독샘 유래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양달사는 1555년 을묘왜란 때 의병을 모아 왜군을 크게 물리쳐 영암성을 지켜냈다. 그러나 어머니 상중이라는 이유로 전쟁의 공적을 관군에게 돌려 잊혔다가 세상을 뜬 후에 그 공적이 알려져 공적비가 세워졌다. 장독샘 유래비는 양달사가 깃발을 내리친 곳에서 샘이 솟아나 군사들이 갈증을 해소했다는 장독샘의 유래를 전하는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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