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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직업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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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생활도자기의 장인 사기장
    조선시대 도자기는 질박하고 견고했으나 종국이나 일본에 비해 정교하지 못했다. 조선시대 사기그릇을 만들던 장인을 사기장이라 한다. 사기장은 국가에서 관리하던 직업 중에서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노동 강도가 세서 대대로 가업으로 전수하게 한 유일한 직업이다. 조선시대 사옹원에서 만들던 자기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장인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곳곳에서 그릇을 제작하였다. 부산광역시에서는 2005년 사기장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전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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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생계유지의 수단, 삯바느질
    예전에 여성의 솜씨는 바느질과 음식 만들기로 정해질 만큼 여성이 갖춰야 할 소양으로 바느질을 중시하였다. 여성들은 시집가기 전에 바느질을 배우지만, 관복이나 제복을 만드는 일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바느질 솜씨가 좋은 ‘선수’에게 부탁하여 옷을 만들게 했다. 옷가게가 없던 시절, 삯바느질은 가난한 양반집 여성들이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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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길을 이용해 떼돈을 번 사람들, 떼꾼
    떼꾼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던 시절에 강물을 이용하여 목재를 서울로 운반해주던 사람을 가리킨다. 떼꾼들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뗏목을 운행했는데, 강원도 정선에서 서울까지 오는데 보통 5일 정도 걸렸다. 떼꾼은 일이 힘든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그래서 “떼돈 번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떼꾼들의 떼돈을 보고 남한강 주변에 많은 객줏집이 있었고, 주색과 노름에 빠져 돈을 탕진한 떼꾼들도 많았다. 떼꾼은 팔당댐이 생기면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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