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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규정한 군신분의(君臣分義)
    군신분의(君臣分義)는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다움’을 요구하는 군신 간의 윤리로, 공자의 ‘군신지의(君臣之義)’, 맹자의 ‘군신유의(君臣有義)’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붕당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을 탕평책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영조는 신하들이 충역 논란을 그만두고 임금에게 복종하는 것이 신하 된 도리라고 군신분의를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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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당의 뜨거운 감자 군신분의
    사충서원은 유교에서 말하는 군신유의(君臣有義)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충역(忠逆)의 논란으로 사충서원은 건립 후 바로 훼철되었다가 신유대훈 발표 이후 다시 복설되었다. 사충서원의 복설은 경종에서 영조로 이어지는 왕권의 정통성을 인정한다는 의미와 함께 군신유의를 둘러싼 노론과 소론의 정쟁(政爭)에서 노론이 승리했음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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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 된 도리, 간언
    임금에게 충성을 다 하는 신하를 충신이라 한다. 무신은 임금을 위해 싸우는 것을 충으로 여겼다. 문신들은 임금의 명을 무조건 따르는 것을 충이라 여기지 않았다. 유교에서 말하는 정치는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운 것이다. 그리고 유학자들이 생각한 신하다움은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한 뒤 임금의 마음을 바르게 하도록 간언하는 것이었다. 비훼철서원의 배향 인물 중에는 임금에게 충심 어린 간언을 해 명재상이 된 인물도 있고 죽임을 당하거나 유배당한 인물도 있다. 조선의 선비들이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임금에게 바른말 하기를 멈추지 않은 것은 임금도 유교에서 가르치는 정의와 정도를 지켜야 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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