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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새로 조성한 길들과 어울리는 군포시의 군포팔경
    경기도 군포시 일대에 ‘군포팔경’이 소재한다. 군포팔경은 2004년 군포시와 군포문화원을 중심으로 군포시 일대에 아름다운 절경지를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군포시 전체 토지의 절반은 산지로 둘러 있는 분지다. 군포시 서쪽에 자리한 ‘수리산’을 비롯해서 동쪽으로 모락산과 관악산, 남쪽으로 오봉산 등이 솟아 있어서 군포의 자연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군포팔경도 수리산을 중심으로 수리산 둘레길, 수리산 임도길, 자연마을길, 도심테마길 등과 함께 군포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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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 서예가이자 문신, 정난종
    정난종은 조선 전기 우참찬, 공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맡았던 문신이자 서예가이다. 초서와 예서를 잘 썼고, 특히 조맹부 서체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서예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냈던 정난종은 조선 전기(세종~성종시대)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그의 글씨는 지금도 우리 곁에 곳곳에 남아있는데 초서와 예서를 잘 썼고, 특히 조맹부 서체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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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위해 분골쇄신한 문충공 김만기
    김만기는 조선후기 영돈녕부사, 총융사 등을 역임했던 문신이다. 김만기는 나라를 위해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충신이다. 55세에 세상을 떠나자 나라에서는 김만기를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했고, 시호를 문충공(文忠公)이라 내렸고, 불천위의 은전(恩典)을 내렸다. 김만기의 불천위 제사는 김춘택과 함께 음력 10월 16일 오전 11시에 시제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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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지명유래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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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사이좋은 형제가 살았던 경기도 군포의 아구랑
    경기도 군포시 군포1동에는 아구랑 마을이 있다. 이곳이 아구랑이란 이름을 갖게 된 까닭은 조선시대 선조의 고손자였던 해평군이 ‘언덕 위 솟을대문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에서 ‘아구랑(阿邱閬)’이라 이름 붙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아구랑 마을을 아우랑 마을이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아구랑 마을에 살던 의좋은 형제가 한 처녀를 사랑하게 되고, 동생을 아꼈던 형은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고 마을을 떠난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의좋던 형제가 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우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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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생과 사랑한 경기도 군포의 삼성마을 처녀와 감투봉
    경기도 군포시 군포2동에 ‘삼성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삼성마을은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유생들이 전국 각처에서 모이기로 유명한 마을이었다. 삼성마을에서 과거를 준비하던 유생과 마을 처녀가 사랑하게 되었다. 유생과 마을 처녀는 달이 떠오르면 달을 향해서 유생의 과거 합격을 정성을 다해서 함께 빌었다. 유생이 장원급제해서 삼성마을로 돌아온 날 삼성마을 처녀를 놓고 호랑이와 용이 겨루었다. 그 모습을 본 처녀가 기절하고, 장원 급제한 유생도 처녀와 함께 숨을 거두었다. 그 이후 마을 사람들은 감투봉을 장원 급제한 벼슬아치의 관모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관모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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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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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군포시

    노란 피가 흐르는 왕자
    경기도 군포시에는 수리산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노랑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먼 옛날, 아들이 없던 왕이 제사를 지내 왕자를 낳았다. 왕자가 세 살이 되던 해,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 배로 피난가던 중 폭풍우에 전복되었다. 그 때 거북이가 왕자를 태우고 관모봉 중턱에 내려놓고 음식을 구하러 갔다. 왕자는 거북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겨 바위를 내리쳤고 그 자리에서 노란색 피를 쏟고 죽고 말았다.
  • 아빠와 함께 알아보는 수리산 설화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군포시

    아빠와 함께 알아보는 수리산 설화
    군포시에 구전으로 전해지는 향토설화를 그린 그림책.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화를 만화로 그려 곳곳에서 지역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 수리산, 감투봉, 범밧골 등 군포의 지명, 마을의 유래에 대해 전해오는 설화를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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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을 오해한 왕자의 노랑 피가 흐른 노랑바위
    경기도 군포시에 수리산이 있다. 수리산 북쪽 관모봉 중턱으로 오르는 길에 ‘노랑바위’가 있다. 옛날 아들이 없던 왕이 하늘에 제를 지내고 왕자를 낳았다. 그런데 왕자가 세 살 되던 해에 나라에 전란이 있어서 강화도로 피난을 가게 되었는데, 배를 타고 가던 중 폭풍우에 배가 전복되었다. 그 때 거북이 한 마리가 왕자를 태우고 육지로 올라와 관모봉 중턱에 내려놓았다. 거북이는 왕자를 내려놓고 마을에 먹을거리를 구하러 갔지만, 왕자는 자신을 버린 것이라 여겨 분함을 참지 못해 바위를 내리쳐 노란색의 피를 쏟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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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산 산신제를 드리는 군포시 산본동 광정 산축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수리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수리산 산신제를 지낸다. 이를 위해 매년 음력 1월과 7월에 좋은 날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데, 대개 1일이나 2일에 한다. 수리산 산신제는 수리산 산신제 보존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데, 과거 마을에 ‘산축회’라는 계에서 산신제를 맡았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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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산축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의를 금정동 산축제라고 한다. 산축제라는 명칭에서 산신(계열)의 신격을 마을신으로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산축제에 앞서 산신제를 지낸다. 당 앞에는 시멘트로 제단이 마련되어있어 제의날 이곳에 제물을 차리게 된다. 제단에는 ‘금정도당대제단’이라고 쓰여있다. 산신제 후에는 당으로 와서 산축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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