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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정읍시

    강일순, 민중을 구제하는 증산교를 만들다
    강일순은 동학혁명에 희망을 가지고 참여했던 민중들이 좌절하며 겪는 고통을 보면서 민중을 구제할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구제 방법을 모색한다. 그는 세상과 민중을 구제할 방법은 많은 희생이 따르는 동학혁명 같은 것이 아니라 종교라고 생각하고 증산교를 창교한다. 자신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내려온 미륵이며, 우리 인류가 꿈꾸는 이상사회 ‘용화회상’이 곧 올 것이라고 하여 민중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줌으로써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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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지평선과 수평선이 모두 보이는 망해사
    망해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의 진봉산에 자리한 절이다. 망해사는 인접한 서해의 수평선과 평야의 지평선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는데, 부설거사와 관련하여 창건설화가 전해진다. 망해사는 고려시대에 중창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쇠락했으나, 인조 대에는 진묵대사에 의해 세력을 회복했다. 망해사의 낙서전은 1589년에 세워졌는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6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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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지사 장태수 생가이자 순국지, 남강정사(南崗精舍)
    장태수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절명지사이다. 1861년(철종 12년)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 사헌부 지평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이 시행되자 벼슬을 던지고 낙향하여 스스로 남강거사(南岡居士)라 칭하였다. 1910년 일본에 의해 나라가 강제 합병되자 불효와 불충의 죄를 자청하며 단식에 돌입하여 24일 만에 순국하였다. 유적으로는 장태수가 절명한 자택 남강정사(南崗精舍)와 그의 신위를 배향한 사당 서강사(西岡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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