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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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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전통시장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에 남해전통시장이 있다. 남해전통시장은 남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설시장이자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과거 남해 읍성이 있던 객사 터에서 개설되었던 남해읍장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1914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고 한다. 1930년대 상설시장이 형성되었고, 1978년 본격적인 상인회가 조직되면서 상설시장과 매달 2일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해전통시장은 남해 군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남해의 보물로 알려진 유자, 시금치, 마늘, 죽방멸치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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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방멸치 쌈밥의 명가(名家), 남해 우리식당
    우리식당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1978년 류원찬∙이순심 씨 부부가 현 위치에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점포를 낸 지 43년이되는 식당이다. 우리식당 메뉴의 주된 재료인 멸치는 식당 앞 바다인 지족해협에서 죽방렴(竹防簾)이라는 전통어로 방식으로 잡은 신선한 멸치만을 사용한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자재는 국산을 사용한다. 음식의 양념도 인공감미료로 일절 맛을 내지 않고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만을 사용하므로 담백한 감칠맛이 도는 음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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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유배문학관, 글이 절로 써지는 아름다운 남해를 즐길 수 있는 곳
    남해유배문학관은 유배와 유배 문학을 주제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였던 남해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네 개의 전시실에서 주제별로 남해의 유배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향토역사실’에는 남해의 자연과 역사, 문화, 죽방렴 멸치잡이 등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유배문학실’은 국내외 유배의 역사와 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형벌의 종류에 대해 알고, 대나무 숲처럼 꾸민 벽면에 적힌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유배체험실’은 관람객들이 유배객이 되어 유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실인데, 전자 상소문 쓰기와 VR 체험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남해유배문학실’에서는 남해로 유배해 온 대표적인 문인과 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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