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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서울 은평구에서 느끼는 고향의 맛, 새만포면옥
    새만포면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1972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만포면옥’이라는 이름으로 지용석의 부친이 냉면과 빈대떡을 파는 가게를 처음 시작하였다. 지용석의 부친은 평안북도 강계, 모친은 평안남도 용강출신인데 '새만포면옥'은 고기국물에 동치미를 희석한 육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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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서구

    대전에서 평양냉면하면 여기! '사리원면옥'
    사리원면옥은 김봉득이 1951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개업한 대전 최초의 북한식 정통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김봉득의 며느리인 옥인숙은 외조부 이재우가 사리원역 부근에서 운영했던 재령면옥의 전통을 살려, 1952년 대전에서는 일반음식점 제1호 업소로 평양냉면의 전통을 이었다. 사리원은 옥인숙의 아들 김형근이 가게를 이어받았고 지금은 김형근의 딸인 김래현이 가게를 이어오고 있다. 김봉득 일가는 6·25 전쟁 때 황해도 사리원에서 대전으로 피난을 내려와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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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함흥냉면을 처음 개발한 1호 식당, 속초 함흥냉면옥
    함흥냉면옥은 함경도 실향민 고(故) 이섭봉 씨가 1951년 속초에 개업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흥냉면’ 식당이다. 함흥냉면은 함경도 지방의 향토음식 ‘농마국수’를 현지 사정에 알맞게 개량한 국수로서 음식 이름 또한 이섭봉 씨가 고안한 것이다. 1980년 초반부터는 속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명태를 이용한 무침을 꾸미로 개발하면서 이른바 속초식 함흥냉면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1992년부터 창업주의 아들 이문규 씨가 가업을 계승하여 지금에 이르렀고, 70년 전통을 잇기 위해 3대 계승의 꿈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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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노동자들의 마음을 배불려주었던 화평동세숫대야냉면
    화평동냉면은 1970년대부터 인천부두의 인부들과 공장근로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의 냉면을 큰 그릇에 담아 제공하면서 ‘세숫대야냉면’이라는 별칭이 붙은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의 향토음식이다. 처음에는 화평동의 냉면도 일반 냉면과 같은 양을 판매했는데, 주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요구가 늘어나자 아예 냉면을 푸짐하게 담아주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냉면그릇이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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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냉면의 남남북녀, 북에 평양냉면이 있다면 남에는 진주냉면이 있다
    진주냉면은 조선 시대부터 한강 이남을 대표하는 냉면으로서 해물을 끓여낸 장국과 쇠고기 국물을 배합한 육수에 메밀국수를 말아서 만든 경상남도 진주시의 향토음식이다. 진주는 산과 강, 바다 등지에서 나는 풍부한 물산과 조세가 집합되는 지정학적 배경으로 인해 냉면이 발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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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함흥에는 없는 함흥냉면
    함흥냉면의 원형은 함경도의 회국수와 감자농마국수로 그 면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음식이다. 6·25전쟁 중 흥남철수작전으로 함경도 출신의 피난민들이 월남하여 정착하면서 고향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열었다. 상호에 '함흥'이라는 지역명을 사용했고 회국수가 함흥냉면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지금은 함흥냉면 전문점들이 곳곳에 생겨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음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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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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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의 대중화와 뗄 수 없는 평양냉면
    일제시대 냉면은 평양이 유명하였다. 순메밀로 만들고 여름에는 고기육수, 겨울에는 동치미국물이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이었다. 평양냉면 장인들이 일제시대 서울에 많이 내려와 개업하면서 서울냉면의 원조는 평양냉면이 되었다. 얼음이 대중화되면서 여름의 냉면은 별미가 되었다. 그러나 냉장시설이 부족하고, 고기를 많이 사용했던 이 시기 냉면은 식중독의 온상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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