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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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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의 시작 논갈이와 밭갈이
    논갈이는 음력 이월 첫 소날[丑日]부터 쟁기를 이용하여 논을 가는 농경 활동이다. 논을 갈아 흙이 공기에 노출되면 미생물의 분해가 빨라지고 지력이 커지기 때문에 행하는 농업활동이다. 밭갈이는 논갈이와 연관이 깊다. 논갈이가 대부분 소와 쟁기를 이용한다면 밭갈이는 밭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경작할 작물의 심는 체계와 심는 방식에 따라 따비, 쟁기, 극젱이, 가래, 쇠스랑, 괭이 같이 다양한 도구가 갈이도구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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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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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
    논은 쌀을 생산하는 중요한 농지로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어 지역마다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옛날에는 조그마한 땅이라도 있으면 논을 부쳤다. 이에 따른 논에 대한 명칭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종류가 위치, 모양, 물의 많고 적음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논, 다랑논, 고래논, 샘논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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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로 돛배 줄지어 들어오던 시절 – 논산 강경갑문과 배수지
    충청남도 강경읍 강경 갑문과 채운산 배수지는 강경의 전성시대를 떠받친 주요 토목 시설이다. 강경은 조선 2대 포구,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번성하던 고장이다. 금강과 논산천, 강경천, 대흥천이 합류하는 강경은 천혜의 내륙 포구다. 개항 이전부터 중국과 일본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던 번성하는 포구였던 강경은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하천 직선화 등을 통해 물길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1924년 대흥천에 갑문을 설치함으로써 신 강경 포구가 안정적으로 하역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질적인 강경의 홍수에도 대처하고자 했다. 강경 갑문은 일제강점기에 내륙 하천에 설치된 유일한 갑문이다. 채운산 배수지도 1924년 건설되어 강경 거주 일본인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설은 강경의 전성시대를 보여주는 시설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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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은진미륵의 보은으로 결혼 한 모시장수
    ‘은진미륵’은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관촉사(灌燭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석불로는 가장 크며, 특히 토속적인 생김새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은진미륵의 보답으로 결혼을 하게 된 서울의 모시장수를 내용으로 하는 설화가 전한다. 모시장수가 한산장에서 모시를 구입해 지게에 짊어지고 서울로 올라가다가 그만 소나기를 만나 모시가 다 젖게 되었다. 모시장수는 비에 젖은 모시를 어떻게 말릴까 고민하다가 모시를 펴서 은진 미륵에다 입혀 놓았다. 그랬더니 은진미륵이 오랜 시간 헐벗고 있었는데 옷을 입혀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모시장수는 서울로 향하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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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생명연장의 꿈이 붐비던 곳,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건물은 1923년 지어졌다. 1926년부터는 연수당이라는 간판으로 건재 한약방이 운영되었다. 연수당은 병이 난 사람들, 보약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 강경의 대표적 한약방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때 남일당이 이름을 바꾼 한약방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남일당은 인근에서 성업했다가 사라진 다른 한약방이다. 연수당 건재 한약방은 전통의약 시대 보통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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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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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을 예언한 노파를 위해 지은 논산 부인리 부인당제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는 태조 왕건이 지어준 부인당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부인당은 영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된 부인당의 유래담은 문헌설화와 구전설화를 통해서 전승되고 있다. 부인리의 자연마을인 지밭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부인당에서 산신제를 모신다. 부인당제는 “분향-재배-헌작-독축” 순으로 진행되며, 제관으로 선출된 사람은 일 년 동안 금기를 지키고, 음복한 사람도 석 달 동안 부정이 나지 않게 조심한다. 금기를 어기면 탈이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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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승과 짐대(솟대)를 손수 제작하는 논산 주곡리 장승제
    충남 논산 주곡리는 예로부터 마을 앞 큰길가에 술집이 많아서 술골, 주막거리, 주곡(酒谷)이라 하였다. 주곡리 입구의 왼쪽에 남장승, 오른쪽에 여장승이 서 있다. 이들 장승은 노표이자 수문장 역할을 한다. 주곡리에는 마을 입구에 정승이 세워진 내력에 관한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주곡리에서는 음력 1월 14일 장승제를 지내며, 제의 절차는 “분향-강신-헌작-독축-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주곡리에서는 현재도 목장승과 짐대를 손수 제작하여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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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예방에 역점을 둔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
    논산 고산임화 동제와 소금단지 화재맥이와 같은 풍습은 논산시 양촌면 산간 마을에서 주로 전승되었으나, 최근에 들어 빠른 속도로 쇠퇴·소멸하고 있다. 화재맥이는 수시로 마을 사람들의 삶을 위협했던 화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다를 상징하는 소금을 통해 자신들의 거주 공간을 지키고자 했던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전통적 풍습이다. 먼저 소금을 산에 묻고 산신제를 지낸다는 점에서 특이한 형태의 동제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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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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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논을 고르게 펴는 논, 삶이
    삶이는 밑거름을 두고 갈은 논에 물은 댄 뒤 써레를 이용해서 논바닥의 덩어리진 흙을 깨뜨리며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일을 말한다. 써레질을 한 뒤에 번지치기까지를 논 삶이라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논에서 써레를 쓸 때는 ‘삶는다’고 하고, 밭은 ‘고른다’고 한다. 써레질은 잡초의 씨를 땅속 깊이 묻고 그 뿌리를 끊어버림으로써 곡물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여름철 어려운 김매기를 덜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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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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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진 땅에도 농사를 짓는 계단식 경작
    계단식 경작은 평지가 귀한 곳에서 비탈진 땅을 계단같이 층지게 만들어 하는 경작을 말한다. 급경사지는 토지의 등고선을 따라 넓고, 같은 높이의 연속된 계단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경작지 중 계단식 논은 다랑논, 계단식 밭은 계단밭, 또는 층밭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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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논에서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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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가둔 논에 농사를 짓는 논농사
    논농사는 물을 가두어 두고 벼·미나리·연근 등 물에서 살 수 있는 작물을 가꾸는 경지인 논에 짓는 농사로, 수전작(水田作)이라고도 한다.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주로 벼이므로 논농사를 벼농사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논은 바닥이 고르고 편평하며 둘레를 흙으로 둘러싸 두렁을 만들고, 논물을 조절하기 위해 물이 들어오는 곳과 물이 나가는 곳에 물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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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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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논물 미리 데우는 방법
    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강원 지역을 비롯한 산간 지역에서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쓰는데 물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벼가 더디 자라게 된다. 이 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데펴서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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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의 소리, 환갑노래(창평리 장태순)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환갑노래(창평리 장태순)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환갑노래」를 소개한다.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행정리 박수해)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행정리 박수해)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쾌지나 칭칭 나네」를 소개한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는 유희요이자 노동요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금암리 신태순)

    출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북 >칠곡군

    칠곡의 소리, 쾌지나 칭칭 나네(금암리 신태순)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쾌지나 칭칭 나네」를 소개한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는 유희요이자 노동요이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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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
    논은 쌀을 생산하는 중요한 농지로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어 지역마다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다. 옛날에는 조그마한 땅이라도 있으면 논을 부쳤다. 이에 따른 논에 대한 명칭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종류가 위치, 모양, 물의 많고 적음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논, 다랑논, 고래논, 샘논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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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논과 벼
    우리나라의 벼는 중국 양자강유역에서 서해를 건너, 또는 요동반도를 거쳐 한반도 북부로 유입되었다. 가장 오래된 벼는 청동기시대 평양 남경유적, 여주 흔암리유적의 탄화미가 대표적이다. 현재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발견되는 곳이 40여 곳 이상이며, 대개 2,400~3,000년 전의 청동기시대 전기 후반~중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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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가둔 논에 농사를 짓는 논농사
    논농사는 물을 가두어 두고 벼·미나리·연근 등 물에서 살 수 있는 작물을 가꾸는 경지인 논에 짓는 농사로, 수전작(水田作)이라고도 한다.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주로 벼이므로 논농사를 벼농사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논은 바닥이 고르고 편평하며 둘레를 흙으로 둘러싸 두렁을 만들고, 논물을 조절하기 위해 물이 들어오는 곳과 물이 나가는 곳에 물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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