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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고르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논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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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고르기를 하면서 부르는 김제 소동마을의 「어허라소리」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는 대부분 해발 고도 20m 안팎의 낮은 야산과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서는 전통적으로 논농사를 많이 지었으나 경제적 수익을 따져서 지금은 수박을 많이 재배한다. 소동마을에서는 초봄에 소를 이용하여 쟁기로 논을 세 번 갈고, 음력 3∼4월에는 물을 대고 논을 고르고 모를 심는다. 마을에서 논 고르는 일을 할 때는 선후창으로 「어허라소리」를 부르며 쇠스랑으로 논을 고르는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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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신론리에서 논 고를때 부르는 써레질소리
    경기도 양평군은 험준한 산지가 뻗어있어 평지는 많지 않다. 청운면 역시 대체로 산지가 많지만, 흑천 사이에 형성된 좁고 긴 평야에서 농사를 짓는다. 「논고르는 소리」는 모를 심기 위한 밑작업으로 논갈기가 끝난 후 논고르기를 하면서 부르는 소리이다.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지역이 얼마 없다.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에서는 5월 초순에 논에 물을 댄 뒤에 써레를 이용하여 논을 고르며 써레질소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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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석산리에서 쌍겨리로 논을 갈 때 부르는 「논가는소리」
    경기도 양평군은 단월면은 평지보다 산지가 많은 지역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 보리와 채소, 약초 등이다. 양평 단월면에서는 두 마리 소로 논을 갈았다. 논갈이는 소가 쟁기를 끌고 땅을 갈아 뒤집어엎는 일이다. 음력 2월 첫 소날, 첫 논갈이를 한다. 이 때 소의 뿔 사이에 붉은 종이꽃과 나무칼을 달아준다. 쌍겨리로 논을 갈 때 부르는 「논가는 소리」는 소들에게 지시하는 말로, 농군이 소를 몰면서 소가 서로 균형을 잘 맞추어 논을 갈 수 있도록 칭찬하고 야단치고 어르고 달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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