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논매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논김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화순 신성리의 「산아지타령」
    전남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마을에는 고인돌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오래전에 마을이 형성되어 농사를 지었을 것이다. 신성리에서는 '초벌', '한벌', '군벌', '만드리' 등 서너 번 논김을 매는데, 이때는 특정한 노래만 선택해서 부르지 않고 「늦은방아타령」, 「된방아타령」, 「산아지타령」, 「세화자타령」, 「양산도」, 「매화타령」 등을 두루 섞어 부른다. 「산아지타령」은 전라남도 동부 산간지역의 대표적인 논매는소리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처음 논을 맬 때 충남 금산에서 부르는 얼카산이야소리
    충청남도 금산에서는 모를 심고 처음 논을 맬 때 얼카산이야소리를 불렀다. 얼카산이야소리는 주로 충청도에서 성하게 불리는 「논매는소리」이다. 금산에서는 세 번 김을 매며, 얼카산이야소리는 호미를 이용해 초벌매기 할 때 부른다. 매기고 받는 선후창의 가창방식으로, 전언가사는 1마디로 구성되며, 드물게 2마디짜리도 있다. 디딤가사는 “얼카산이야”, “얼카산이냐” 등으로 구성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양양 상복골에서 논 맬 때 부르는 「미나리」와 「동강소리」
    강원도 양양군의 논농사요는 농사를 준비하고 거둬들이는 모든 과정마다 사설이 존재한다. 그 중에 강현면 상복골에서 부르는 논매는 소리는 「미나리」와 「동강소리」이다. 오전에는 느리고 긴소리에 해당하는 「미나리」를 부르고 오후에는 해가 짧아졌으니 빠른 「동강소리」를 불러 하루 논일을 마쳤다. 논매는 소리는 라디오가 보급되고 농기구가 기계화되기 전인 1970년대까지도 불렀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