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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임금님의 주전부리, 담양군의 창평쌀엿
    우리에게 대나무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라남도 담양에는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유명한 쌀엿이 있다. 이 엿의 정확한 명칭은 지역의 명칭인 창평과 결합하여 ‘창평쌀엿’이다. 지명인 ‘창평(昌平)’은 오늘날 담양군에 속한 면의 이름이긴 하나 본래 담양 전체를 가리키던 용어이기도 하다. 이 엿은 조선시대의 인물인 양녕대군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온전히 쌀만 가지고 만든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절미운동 등으로 한 때 전승에 어려움이 있었긴 하나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담양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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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공예미술관 보임쉔’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신룡마을에 공예가 부부가 터를 잡았다. 고령자가 대부분인 한적한 시골마을에 새로운 나무를 심었다. 바로 공예미술관 보임쉔이다. 보임쉔은 독일어로 ‘성장 가능한 작은 나무’라는 뜻. 공예의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부는 20여 년간 목공예, 목칠공예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의 노하우로 전시와 교육은 물론 공예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예창작소에서는 입주 작가의 창작활동도 지원한다. 2015년에 개관한 미술관은 신룡마을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며 공예를 확산하는 큰 나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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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명의 충절 부자를 기리는 담양 오충정려
    담양오충정려(潭陽五忠旌閭)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16호로 1974년 12월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 정려각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싸우다 전사한 박천붕(朴天鵬, 1545~1592년)과 병자호란 때 의병으로 싸우다 전사한 박천붕의 네 아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세웠다. 건립 시기는 1748년(영조 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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