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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명유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달성, 마을을 품다

    출처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구 > 달성군

    달성, 마을을 품다
    대구시 인근 달성군이 도시화함에 따라 사라지는 자연마을의 모습을 기록한 책자이다. 달성군 9개의 면의 각 마을의 개요, 지리, 변천사, 문화재를 충실하게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대구 >동구

    역적이 나온 마을에 둑을 쌓아 못을 만든 대구 모단
    대구 동구 둔산동에는 옻골이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옻골은 ‘빼골’ 또는 ‘모단’이라고도 불린다. ‘빼골’은 ‘빼어난 골짜기’라는 뜻이며 ‘모단’은 ‘못안에 산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옛날, 이 마을은 지세가 뛰어나 한 나라의 수도가 되거나 또는 역적이 나올만 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어느 해에 역적이 나와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사람들은 마을 주변에 둑을 쌓고 물을 채워 마을을 못으로 만들어 버렸다. 세월이 흘러 둑이 무너지고 물이 빠지면서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이후, 사람들이 “못 안에 산다.”하여 ‘못안’에서 ‘모단’으로 이름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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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남구

    우물 세 개가 있는 대구 삼정골
    대구광역시 남구 봉산 3동에는 삼정골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우물 두 개가 있었는데 마을 주민이 차츰 늘어나면서 그것으로는 식수를 해결할 수 없었다. 새로 우물을 파려고 노력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 마을 연장자가 산신령에게 100일 기도를 올리고, 100일이 다 되어 갈 때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숭늉물에 먹을 풀어 양동이에 담은 후, 한밤중에 별 세 개가 비치는 곳을 찾아 파보라고 했다. 산신령이 시키는 대로 하자 마침내 차고 맑은 우물을 얻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 기존 우물 두 개에 새로운 우물 하나를 더해 우물 세 개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삼정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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