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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대나무로 만든 악기, 대금
    대금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만든 관악기이다. 가야금, 거문고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악기로,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의 구멍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어 연주한다. 구조가 단순한 편이라 제작도 어렵지 않아, 연주자가 직접 만들어 쓰기도 했는데 재료는 주로 황죽(黃竹)이나 쌍골죽(雙骨竹)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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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시나위더늠 대금산조를 만들어 낸 강백천
    강백천은 대금 연주가 강백천은 남도 민요에서 터득한 시나위풍의 가락으로 대금산조를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국악의 패러다임을 창조한 인물이다. 대금산조인 소리더늠을 만든 박종기 선생을 만나 1930년 남도 민요에서 터득한 시나위풍의 가락으로 대금산조를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국악의 패러다임을 창조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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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대금산조의 시조, 박종기
    박종기는 우리나라 대금산조의 시조라 불린다. 박종기는 1930년대 판소리 가락을 엮어 ‘소리더늠’으로 분류되는 대금산조를 만들었으며, 진도아리랑을 현대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곡으로 편곡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종기의 대금산조는 2세대 한주환과 3세대 이생강으로 전수되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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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민족자본 은행의 자존심,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
    호남은행은 지역의 대부호들이 1920년 설립했다. 호남은행은 총독부의 통합 조처에 순응하지 않고 1929년 목포지점 건물을 신축했다. 동양척식회사 목포지점을 의식하여 규모와 외관에서 손색없이 지었다. 개항 도시 목포의 산업자본 형성에 기여한 호남은행 목포지점은 일제 강점기 은행의 역사와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근대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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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전남 끝자락까지 뻗친 통신과 금융 망, 고흥 구 녹동우편소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의 자연마을 녹동은 예로부터 인근의 물산이 집결하고 어획물이 많이 거래되던 곳이다. 소록도가 폭 400m의 해협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있기도 하다. 1920년대 후반 녹동에 녹동우편소가 설치됐다. 녹동우편소는 일반우편 업무 외에 어민들의 금융거래도 많이 담당했다. 소록도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녹동우편소는 우체국으로 쓰이던 공간과 살림집으로 사용되던 주거공간이 한 지붕 아래 조성되어 이채를 띤다. 전국적으로 희귀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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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동구

    한밭 경제를 떠받친 ‘민족계 은행’, 구 조흥은행 대전지점
    조흥은행은 ‘민족계 은행’인 대한제국 시기 한성은행에 뿌리를 두고 있다. 1897년 설립된 한성은행은 여러 은행을 합병하여 1931년 동일은행이 되었고, 동일은행은 1943년 호남은행과 합쳐 조흥은행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조흥은행 대전지점은 한국전쟁 시기에 불에 타 사라졌고, 1951년 지점 영업을 재개했다. 조흥은행 대전지점 건물은 1951년 지어졌으나, 1957년 대대적으로 증축되었다. 조흥은행 대전지점은 상업의 비중이 높은 대전의 중심 상권이었던 대전 중앙시장의 입구에서 상업금융기관으로서 한밭의 경제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수행했다. 조흥은행이 2006년 신한은행에 흡수 합병되면서 구 조흥은행 대전지점은 신한은행 대전역 금융센터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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