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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학으로 도와 의를 세우고자 한 예송논쟁
    17세기는 병자호란 이후 동아시아의 질서와 조선 내부의 사회질서가 혼란한 시기였다. 조선의 선비들은 무너진 유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예법으로 다시 세우고자 하였다. 유교 사상을 기초한 예법의 해석과 적용을 두고 사림들 간의 견해차가 생기면서 서인 세력은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졌다. 김장생과 김집으로부터 예학의 이론과 실제를 배운 송시열은 유교의 예법을 임금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지켜야 하는 보편적인 법칙으로 만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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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자학과 율곡학의 정통을 세운 우암 송시열
    동방의 주자로 비유되는 송시열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는 후대의 공자요, 율곡은 후대의 주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주자와 율곡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 있었던 송시열은 주자에 대한 비판을 철저히 배격하는 한편 율곡의 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퇴계학파와 함께 율곡학파가 조선의 유학계에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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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종의 영릉을 바라보고 세워진 대로서원
    대로서원은 우암 송시열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한 여주에는 효종의 영릉이 있는데 송시열의 주장으로 세종의 능역에 효종의 능을 만든 것이었다. 이후 송시열은 여주에 올 때마다 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서원도 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세워져 있다. 세자 시절의 효종을 가르쳤던 송시열은 사림의 여론을 주도하는 산림의 처사로 효종의 북벌론을 주도하는 한편 효종이 무력에 앞서 마음을 먼저 다스리도록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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