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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의 절개와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한, 대전 송애당
    송애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중리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제8호이다. 조선후기의 문신·학자 김경여(1597~1653)가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화의하자 비분강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1640년(인조 18)에 본가 옆에 별당으로 건립하였다.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90년(정조 14)에 옛터에 중수하였으며, 이후 1889년(고종 26)에 다시 중수되었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김경여의 호로 사용하였다. ‘송애’라는 의미는 “눈서리를 맞아도 변치않는 소나무의 곧은 절개와 높이 우뚝 선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하겠다.”는 것으로, 김경여의 높은 기개와 충성심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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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열의 회덕 강학처, 대전 남간정사
    남간정사(南澗精舍)는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가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별당형 정자이다.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제4호이다. 조선후기의 문신이자 대학자인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으로 1683년(숙종 9)에 건립되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그의 학문을 크게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1754년(영조 30)에 중창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76년 보수한 이후로 오늘에 이른다. 맑은 시내가 현(縣)의 남쪽에 있으므로 ‘남간(南澗)’이라 하였으며, 주자의 운곡남간호(雲谷南澗號)를 모방하여 남간정사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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