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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양양군

    양양 도화리에서 벼를 털면서 부르는 「마뎅이 소리」
    요즘은 기계로 탈곡하지만 예전에 기계가 없을 때는 벼 타작을 도리깨로 하였다.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도리깨질을 할 때 “에헤루 마뎅이여”하는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마뎅이소리」이다. 도리깨질은 여러 명의 농군들이 옆으로 돌며 마당에 놓인 곡물을 도리깨로 내리치는 일이다. 상도리깨가 메기는 소리로 여기저기 치라고 작업을 지시하면 다른 농군들(아랫도릿깨들)이 “에헤루 마뎅이여”하고 소리를 받으며 도리깨를 친다. 「마뎅이소리」는 공동 노동으로 일을 신명나게 하며 일의 능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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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경북 영덕에만 전하는 보리 타작 노동요, 타작이야소리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밭작물도리깨질하는소리」로 타작이야소리를 불렀다. 「밭작물도리깨질하는소리」는 밭작물 즉, 보리나 콩, 조, 밀 등의 이삭을 도리깨로 두드려 낟알을 떨어내며 부르던 노래이다. 타작이야소리는 영덕에서만 전승이 보고된 노래로 보리 타작을 하며 불렀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으로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어허 타작이야”라는 디딤가사를 붙인다. 선창자는 가사를 통해 일을 지시하고 일꾼들을 독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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