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안동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서낭신에서 역사 인물신으로의 변화, 안동 용상동 공민당 동제
    경북 안동의 용상동 공민당은 마을의 서낭당이 공민왕과 관련된 인물인 여랑을 모신 여랑당으로 변모한 사례이다. 공민당에서 모시는 주신은 공민왕 대신 홍건적의 활을 맞고 죽은 여인 여랑이다. 홍건적을 물리치는 신이 되겠다는 유언대로 공민왕이 당집을 지어 모셨다고 한다. 서낭당의 주신이 서낭에서 ‘여랑’이라는 인물신으로 변화한 점은 주목된다. 근래 용상동 공민당 동제는 안동시로부터 제수 비용을 지원받고 있으며, 시청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경상도 지역에서 모시는 마을의 수호자, 골맥이신
    경상도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이다. 하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신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어느 누구보다 잘 이루어주는 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골맥이라는 용어로 인해 ‘골멕이’라 칭하는 이도 있지만 학술적 용어로는 골맥이로 통칭하고 있다. 골맥이제를 지내는 마을에서 모시는 신을 골맥이신이라 한다. 여기에서의 골맥이란 골(동 · 읍 · 군)과 막이 ‘수호자’의 복합명사로서 부락 창건신 · 시조신 · 수호신 등으로 관념된다. 이러한 신명은 강원도 남부와 영남 지방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들 지역만의 특징적인 신 관념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 가송리 동제
    가송리 동제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풍물굿 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청량산 인근에 분포하고 있는 공민왕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동제는 정월 대보름날과 단오에 지낸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부인당’과 마을의 주산인 입칠봉(이치봉) 산신령을 모시는 ‘산신각’이 제당이다. 부인이 산신보다 높은 신격으로 인식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비를 내리게 하는 신기한 제사 기우제
    기우제는 비를 내리게 하는 제의로서 논농사에 치중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의례 중 하나이다. 논농사는 물의 수급이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우제는 관에서 주도하는 것과 민간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나뉘며 민간 주도는 동제와 비슷하나 다양한 방식을 함께 시도하여 가뭄 해결을 도모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베틀 노세 베틀 노세, 옷감을 짜는 길쌈
    길쌈은 부녀자들이 가정에서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의 섬유 원료로 베 · 명주 · 모시 · 무명 등의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만들어진 직물은 농가의 주요 소득원이 되었고 화폐의 대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부녀자들이 길쌈을 하면서 일의 고통을 덜고 자신들의 설움을 표현하며 달래기 위해 부르는 노래를 길쌈노래라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종교조직에서 출발해서 마을 공동체로 변모한 향도
    향도는 여러 가지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본래는 불교가 전래된 이후에 불교신앙 활동을 위해 결성된 승속단체였다. 원래 ‘향을 피우는 것을 유지하기 위한 무리’라는 뜻이지만 사회 변동에 따라 그 조직의 성격이 바뀌어 마을 노역, 혼례와 상장례, 마을의 수호신 제사 등을 주관하는 공동체 조직으로 변모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영평의 이동전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문경의병장 신태식 유적
    신태식유적은 한말의병기부터 일제강점기 까지 독립운동에 헌신한 신태식이 태어나 살았던 집이다. 신태식은 1895년 을미의병기에 의병투쟁을 시작하여 정미의병기에 활발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을 조직하군자금을 모아 서로군정서를 후원하였다. 그가 살던 생가는 의병투쟁중 1907년 9월 일본 경찰에 의해 본가가 불태워진 것을 2017년 복원 준공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충청지방 반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동 소석고택
    영동 소석 고택은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에는 영동 송재문 가옥이었으나 2007년 집을 지은 소석 송병필의 호를 따서 소석고택으로 변경되었다. 영동 소석 고택은 1885년에 지어졌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모두 대지의 왼쪽에 치우쳐 있어 오른쪽에 넓은 마당이 있다.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많이 퇴락했으나 충정 지역 반가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동군에서는 영동 소석 고택에 대한 문화재 정비사업을 하고, 방재시스템도 구축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건축디자인이 우수한 영동 김참판댁
    영동 김참판댁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괴목리에 있다. 예조참판을 역임한 김기현이 살았다고 하여 옛부터 ‘김참판댁’으로 불렸다. 영동 김참판댁은 1769년에 건립되었으나 고종 때 크게 중수하여 현재는 조선말기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안채는 사대부가에서 흔히 쓰는 ‘ㄷ’자형 구조이며, 지붕 부분이 특이하다. 건축의장 기법이 대단히 우수하고 환경과 잘 어우러진 건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홍천의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홍천군

    홍천 도관리에서 풀을 썰면서 부르는 우러리 소리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독안'이라고 부르다가 도관리가 되었다. 도관리에서 부르는 「우러리」는 산에서 베어온 풀이나 나무를 작두로 썰 때 부르는 소리이다. 풀을 써는 일은 여러 일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풀을 전달하는 사람, 작두에 넣어주는 사람, 작두질 하는 사람, 썰어놓은 풀을 꺼내는 사람, 풀더미를 쌓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러리’는 베어온 풀 중에 굵은 나뭇가지를 의미한다. 「우러리」 소리는 풀을 넣는 사람이 나무나 풀 종류를 말해 주어 작두질하는 사람이 힘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동해 향토음식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여름바다의 인절미, 쥐노래미(돌삼치)
    도심 속의 무더위를 피해 강원도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나면, 길을 따라 유명한 항구와 수산시장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저곳 좌판을 펴고 살아있는 생선 파는 것을 구경하다 보면 상추와 깻잎쌈에 회 한 점 올려 쌈을 싸 먹고 싶은 마음에 침을 흘리곤 한다. 이럴 때면 쥐노래미를 찾아 눈에 불을 켜보길 바란다. 작은 어종이라 쉽게 지나치고는 하지만, 제철이 여름이고 수분기가 많아 상추쌈, 혹은 회덮밥으로 먹어도 아주 그만인 어종이기 때문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다금바리와 맞먹는 귀한 생선, 줄가자미
    흔히 시장에서 만나는 가자미는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의 대상이다. 납작하게 생기고 잔가시도 별로 없는 가자미만큼 먹기 편한 생선도 드물기 때문이다. 가자미 요리는 친근한 서민 음식이다. 그런데 가자미 중에서도 최고급을 찾으면 제주도의 다금바리와 맞먹는 가격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 비싼 횟감이 바로 줄가자미다. 양식도 되지 않고 잘 잡히지도 않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가자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요리
    푸아그라(Foie gras)라하면 프랑스의 대표요리이자 한국에서 트러플(송로버섯), 캐비아(철갑상어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요리이면서, 동시에 동물복지를 외치는 서방세계의 아킬레스건이기도 한 음식이다. 억지로 사료를 먹여 살찌운 거위의 간인 푸아그라의 의미는 지방간(Fatty liver)이다. 푸아그라가 주는 고소하고 녹진한 맛에 하나도 뒤처지지 않는 바다의 푸아그라가 한국에 있다. 바로 아귀 간 요리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서울 동작구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사진으로 만나는 동작 100년:어제와 오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동작구

    사진으로 만나는 동작 100년:어제와 오늘
    2020년 동작구 탄생 40년을 맞아 100년을 돌아보는 동작의 사진집. 국립현충원과 노량진, 동작나루 등 동작구 곳곳의 옛 사진들을 모으고 현재의 모습까지 담아 20세기의 동작주민들의 삶을 조망하고 미래의 삶을 전망할 수 있다. 충효의 고장이라 불리는 동작의 변천사와 향토문화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관동의병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포천 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유일하게 포천에서만 전승하는 잣 따는 소리
    신북면은 경기도 포천시 서부에 위치해 있다. 포천 잣은 맛있기로 유명한 명물이다. 특히 신북면 갈월리에서 나는 잣이 유명하여 농가의 주요 수입원이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에서는 잣을 딸 때 부르는 노동요가 있다. 잣을 따기 위해서는 여럿이 가도 나무에는 한 사람이 오른다. 잣을 따기 위해 이 나무, 저 나무에 오른 사람들이 서로 주고 받으며 노래를 하는데, 이것이 「잣따는소리」이다. 국내에 유일하게 포천시 신북면에서만 전승하는 노동요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포천에서 쌍겨리로 밭을 갈면서 부르는 이러소리
    신북면은 경기도 포천시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밭가는 소리」는 「소모는 소리」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주로 전승되었다. 주로 비탈진 밭이 있는 지역에서 밭을 갈 때 불렀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에서 밭을 갈 때 부르던 노래는 쌍겨리 소리인 이러소리로, 소 두 마리로 밭을 갈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소에게 방향을 지시하거나 칭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경기도 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된 포천시 논매는 소리, 메나리
    경기도 포천시에는 두 개의 「메나리」가 전승되었다. 「메나리」는 논의 김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논매는 소리로, 두벌매기 때 부른다. 신북면 「메나리」는 앞사람이 부른 사설을 똑같이 따라 부르는 선후반복창이고, 가산면 「메나리」는 앞절의 중요 단어로 후창자가 부르는 것이 특정이다. 특히 가산면 「메나리」는 다섯 마디로 완결된 내용과 구조를 지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한국적 산수화의 큰 산맥, 청전 이상범(李象範)
    우리나라의 동양화 6대 화백 중 한 사람이다. 한국적 산수화의 거장이다. 한국의 언덕과 들판, 서민들의 모습 등 향토적인 제재들을 안정된 수평구도에 담으며, 특유의 향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묵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대표작으로 「초동」, 「추경산수」, 「산강청류」, 「설경산수도」 등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민족혼의 화가, 박생광(朴生光)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다. 한국 채색화 전통의 현대화를 이루어낸 화가로, 샤머니즘 · 불교 설화 · 민화 · 역사 소재 등을 주제로 삼아 민족적 정신세계를 단청의 강렬한 색채로 화폭에 담았다. 대표작으로 「무속」, 「반가사유상」, 「혜초 스님」, 「청담대종사」, 「명성황후」, 「전봉준」 등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한국적인 산수화 양식을 구축한 소정 변관식
    근대 한국화의 거장이자 민족미술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 이후 금강산을 가장 잘 묘사한 화가로 유명하다. 전국을 유람하며 실경산수를 그렸고 일제 말기에는 아예 금강산에 입산하다시피 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화폭에 담았다. 1957년에는 미술계의 파벌과 비리를 폭로하며 현대미술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우리 산천의 향토색 짙은 풍경을 대담한 구성과 적묵법(積墨法), 파선법(破線法) 등을 통해 강인하고 웅장한 한국의 자연미로 형상화하고 소정만의 한국적인 산수화 양식을 구축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