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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5.18민주화 운동 당시 끝까지 사수했던 광주 구 전라남도청 본관
    광주 구 전라남도청 본관은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 앞에서 북부 발산교 앞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금남로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인 건축가 김순하가 설계에 참여하여 지은 대표적인 관공서 건물이다. 초기에는 벽돌조 2층 건물이었으나 해방 후 백색 도료로 도색되었고 1975년에 3층으로 증축되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격전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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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기의 원조, 철필을 아시나요?
    예전 등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등사지에 철필로 글씨를 쓰는 일이다. 이 철필은 보통 펜대와 같은 모양의 나무에 송곳처럼 날카로운 철심을 박아 놓은 것이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등사기와 철필이 일제강점기의 것인 걸로 보아 등사기는 일제강점기를 전후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철필은 일제강점기 언론계를 상징하기도 했는데 1924년에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언론단체로 ‘철필구락부’(鐵筆俱樂部)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의 잡지로 『철필』이 있었다. 이 잡지는 1930년 7월호 창간호를 발간한 데 이어 1931년 1월까지 4호를 내면서 당시의 언론계 상황을 비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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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양동시장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의 역사는 조선 후기로 거슬러 올라가 100년의 시간을 훌쩍 넘었다. 긴 역사만큼 양동시장은 근현대사의 다양한 사건들과 함께 해 왔고, 역사적 현장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었던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에도 양동시장은 함께 했다. 당시 양동시장 상인들은 시민들에게 주먹밥과 음료수, 구급약품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양동시장은 5.18사적지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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