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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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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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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바다의 신이 된 마을 처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신남마을은 남근(男根)을 깎아 마을제사를 지낸다. 옛날 신남마을에 장래를 약속한 처녀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처녀는 마을 앞 바다에 있는 ‘애바위’까지 가서 해초를 뜯기로 하였다. 총각은 배로 처녀를 태워다 주고, 다시 데리러 오기로 하였다. 그런데 바람 때문에 파도가 높아져 배를 띄울 수 없었다. 결국 애바위에서 총각을 기다리던 처녀는 파도에 휩쓸려가고 말았다. 그래서 처녀의 원혼을 위로하고자 남근을 깎아서 마을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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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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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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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수성당 굿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부안군

    부안 수성당 굿
    전북 부안에서 '죽막동 수성당굿'을 고증 및 재현한 영상이다. 부안 사람들은 칠산바다를 지켜주는 신인 ‘개양할미’를 모시며,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죽막동 수성당굿'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인 공동체 제의 문화였지만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거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간 옛사람들이 발복을 기원하던 토속신앙을 보여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컴컴한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의 등대지기
    등대를 관리하는 등대지기의 정확한 명칭은 ‘항로표지관리원’이다. 이들은 현재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산직(표지운영직)으로 선발된다. 보통 등대에는 서너 명 정도의 등대지기가 있는데 이들이 번갈아 가며 휴가를 쓰기 때문에 두 명 정도가 실질적으로 등대를 관리한다. 이들이 해야 하는 일은 비단 등대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활하는 부분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고 대소사를 챙길 수 없는 처지이긴 하지만 이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밤길을 오가는 수많은 어선들은 무사히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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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아름다운 우리 땅 국토지킴이 독도 등대
    아름다운 우리 땅,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는 국토를 지키는 독도 등대가 우두커니 서 있다. 독도 등대의 역사는 1954년 8월 처음으로 불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독도 등대의 첫 번째 임무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고 우리의 땅과 선박을 지키는 것이다. 독도 등대는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15m의 높이를 자랑하고, 최대 46km의 거리까지 빛을 전달하고 있다. 독도 동도의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등대 주변에는 통신 시설과 경비 시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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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한국 등대 문화유산 1호, 팔미도 등대
    팔미도 등대가 있는 팔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여덟 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의 모양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위치상 주변 일대를 다 둘러볼 수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한 이곳은 일찍이 등대가 자리 잡았다. 팔미도 등대는 한국 최초의 콘크리트 건축물로서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이끌었던 등대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민간인의 팔미도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팔미도 등대와 팔미도의 역사가 남아있는 역사관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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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한 후포 등대
    후포리는 경상북도 울진군 최남단에 속해있는 마을로 800여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마을에는 해발 60m의 등기산이 자리 잡고 있고, 등기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바닷가의 산정에는 후포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후포 등대는 1968년 1월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밤이 되면 칠흑같이 어두운 밤바다의 표지 역할과 후포항을 진출입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등대는 백색의 팔각형으로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 높이 11m의 등대는 35km의 불빛이 뻗어나가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후포항과 동해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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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한반도의 호랑이 꼬리에 자리한 호미곶 등대
    호미곶 등대는 1908년 처음 불을 밝힌 등대로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등대이다. 호미곶 등대는 높이가 26m로 대한제국 때 만들어진 등대 가운데 그 크기가 가장 크다. 벽돌로만 제작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창문과 출입문은 고대 그리스 신전 양식을 사용했다. 호미곶 등대는 총 6층 구조로 각 층에는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꽂(자두) 문양이 새겨져 있는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이다. 이 등대는 국제항로 표지협회(IALA)가 ‘올해의 세계 등대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호미곶 등대의 전통과 역사, 보존상태에 따른 가치를 인정받게 된 후 잘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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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작지만 강한 암태도 등대
    목포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다 보면 만나는 곳이 암태도이다. 이곳에는 천사대교 전망대가 있는데 그 옆으로 등대가 우뚝 서 있는 것이 바로 암태도 등대다. 암태도 등대가 처음으로 불을 밝힌 날은 1913년이다. 이 등대를 세운 본래 목적은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던 일본이 서해와 남해를 통해 조선의 쌀을 수탈하기 위한 부분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암태도 등대는 1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원형이 보존되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큰 등대라 할 수 있다. 콘크리트 구조의 암태도 등대는 작지만, 안정감이 있고 간결하게 지어진 건축물로 유명하다. 이 등대의 불빛은 14km까지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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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주상절리, 억새군락지, 호수공원과 해변이 조화로운 울산 북구 12경
    뛰어나게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이 ‘절경’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상대적이라 동일한 것이라도 모두에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이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2021년 3월에 ‘북구 12경’을 선정하였다. 이와 같이 북구 12경 탄생은 오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는 아직 낯설겠지만 이들은 오래 전부터 지역에서 사랑받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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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항구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인천시 연수구의 청량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청학동, 동춘동 일원에 청량산이 소재해 있다. 청량산은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 등으로도 부르는데 나름의 의미들을 모두 지닌다. 송도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산을 ‘청량산’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풍경이 맑고, 시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량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지은 사람이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라고 전한다. 청량산은 현재 인천 둘레길 제9코스, 연수구 둘레길의 중심에 있다. 청량산에 오르면 수도권 관문의 역할을 했던 항구 도시로서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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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파도와 바람이 만든 절경 완도군의 금당팔경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금당팔경’이 소재한다. 금당팔경은 금당면의 주도(主島)라고 할 수 있는 ‘금당도’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여덟 개의 기암절벽이 만든 절경을 가리킨다. 금당팔경은 조선시대 후기 ‘위세직’이 배를 타고 금당도 일대를 유람하고 지은 기행가사인 ‘금당별곡’에 처음 등장한다. 금당도의 해안은 해안가에 있는 암석 가운데 약한 부분이 파도와 바람에 깎여 형성된 특이한 모양의 바위가 많은데, 완도군의 대표적인 절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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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관이 아름다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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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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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바다와 석벽 그리고 동굴 등을 아우르는 제주 우도 8경
    언제부턴가 우도에 관광객들이 하나둘 찾아오더니 현재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이처럼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면 하루에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이는 우도면 주민 1,666명보다 훨씬 많은 수이다. 이렇듯 매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우도 8경’을 모두 돌아보는 관광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지금도 8경 가운데 일부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많이 찾고 있지만, 8경을 모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당일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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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옹진군의 서어나무숲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서어나무숲인 일명 ‘서어나무 군락지’가 위치한다. 서어나무숲이 소재한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크며,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23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러나 2001년에 인근에 있는 선재도(仙才島)와 ‘영흥대교’로 연결되어 차를 타고 갈 수 있다. 영흥도에 숲을 이루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부르며,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150여 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조성했다고 한다.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며, 여름철 피서객들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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