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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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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담의 대가 장소팔
    장소팔은 만담의 대가이다. 만담이란 재밌는 말로 웃음을 주면서도 사회를 풍자하는 공연이다. 그의 만담은 전통적인 이야기 공연인 재담을 이으면서 시대에 맞게 재창작하였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장소팔은 고춘자와 함께 남녀대화식 만담을 정착시켰고, 민요를 엮은 민요만담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그의 만담은 이후 희극, 코미디, 개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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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방송극의 선구자 최요안
    최요안은 1916년 경기도에서 태어나서 1987년에 죽은 아동문학가이자 방송극작가, 소설가이다. 1948년 서울중앙방송국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세뱃돈」이라는 작품으로 입선하여 방송극작가로 데뷔하였다. 1957년에 제1회 방송극 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고, 1958년에는 문예부분에서 제1회 방송문화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에 한국방송 협회 부이사장을 맡았다. 1977년에는 방송공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1년에는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하였다. 최요안은 방송극과 그 대본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선구자였고, 소설과 아동문학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라디오 방송 대본을 엮은 『마음의 샘터』, 소설 「돌담 모퉁이의 삽화」, 「달밤과 의복」, 「평범」이 있고, 소설집으로 『은하의 곡』과 『그대 목소리』, 방송극집으로 『느티나무 있는 언덕』이 있다. 소년 소설로는 「별과 얘기하는 소년」, 「하얀 길」, 「달과 구름」이 있고, 동화로 「나는 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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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사포 만담의 대가, 고춘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담가이다. 1922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고 1994년 생을 마감하였다. 고춘자하면 장소팔, 장소팔하면 고춘자가 함께 떠오른다. 만담이라고 하면 둘을 함께 떠올릴 만큼 둘은 만담의 명콤비였다. 그녀의 대표적인 만담 작품은 <나무를 심자>, <홀아비와 과부>, <우산장수>, <관상학>, <출근시간 소동>, <왕댓폿집에서>, <낚시질 소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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