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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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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고지전투의 영웅, 김경진 육군중령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예하 3개 사단은 백마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피아간 10일 동안 격전을 치루었다. 이들은 24번이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고 포탄이 하루 평균 5만 발 가까이 작렬하는 등 세계전사에 유례가 없는 고지공방전을 치루었다. 김경진 소령은 이 과정에서 백마고지를 탈취, 확보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렇지만 김경진 소령이 고지탈환 작전 중 최후의 돌격사격을 전개하려는 찰라, 적군이 쏜 박격포탄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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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 통신병으로 참전 휴전까지 싸우다
    유상호는 1932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전쟁당시 19세였고 의용군에 끌려갔으나 도중에 탈출한다. 영장을 받고 1952년 6월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다가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지만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 다행히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그는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휴전되기 바로 직전에 휴가를 받아 집에 다녀왔는데 군에 돌아와 보니 부대가 이동한 후였다. 다행히 헌병이 옮긴 부대로 이송해 주지만 그 날부터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상태로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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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화천 전투, 고지전투에 참전한 최전방 전투병, 부상으로 제대하다
    김대명은 6·25참전 용사로 현재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살고 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선산 처가 쪽으로 피난을 갔다가 보름 만에 상주로 다시 돌아왔다. 피난을 못 갔다고 2등국민이란 소리 듣는 것이 싫었다. 1950년 11월에 영장을 받게 되자 1등 국민이 되려고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구 방직공장에서 훈련을 받고 동부전선 최전방인 양구, 화천 등에서 치열한 고지전을 치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주인이 바뀌는 고지전투 속 중공군과의 육박전으로 큰 부상을 입고 대구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명예 제대하여 현재는 참전유공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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