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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복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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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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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김포시를 대표하는 황복
    김포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황복은 황색을 띄고 있는 복어를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복어목 참복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이 어류는 ‘강복’이라는 이칭을 지니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메후구(メフグ)라 부른다. 황복은 보통 40-50cm로 배쪽은 흰색이고 등쪽은 짙은 갈색이다. 그리고 턱 주변에는 서로 붙어 있는 앞니가 나 있으며, 몸통 옆으로는 뚜렷하게 두 줄이 드러나 있다. 황복의 주요 서식지가 바다이긴 하나 산란기가 되면 강의 모래밭으로 알을 낳기 위해 찾아오는데 한강 및 임진강과 인접한 김포시 역시 그러한 곳 중에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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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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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독을 품고 있는 고급 어종, 복어
    복어는 독을 품고 있는 어류로 알려져 있긴 하나 고기의 맛이 좋고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으며, 해장으로 최고로 손꼽히는 탓에 복어를 찾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쉽게 맛보기 어려운 탓에 고급 어종으로 대접을 받는 어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복어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황복으로, 황색을 띠는 복어인데 까치복과 검복 등과 함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어류 중에 하나다. 복어는 강한 독을 지니고 있을수록 그 맛이 좋다. 어촌 지역에서는 복어를 복날에 즐겨먹는 보양식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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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죽음과 바꾸는 맛 ‘복어’ 잘 조리하면 ‘福魚’, 창원 복국
    창원 복국은 깨끗이 손질한 복어를 무, 미나리, 콩나물 등과 함께 끓여낸 맑은 국이다. 시원한 국물 맛은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해장국으로도 유명한 경상남도 창원시의 향토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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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불고기의 창의적인 해석, 대구 복어불고기
    흔히 불고기라고 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불에 졸이거나 볶아내는 요리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소개해줄 때 꼭 한 번씩 추천하게 되는 불고기는 한식의 상징과도 같다. 너무나도 당연한 불고기의 이미지에 충격을 받은 곳은 대구광역시. 이미 1970년대에 불고기를 전혀 다른 방법으로 재해석해 냈다. 지금은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은 복어 불고기가 그 주인공. 고급 생선에다가 맛깔스럽고 매콤한 양념과 갖가지 채소를 버무려 철판에서 볶아낸 이 음식을 맛보고 그 기원을 추적하다 보면 1970년대 경공업의 메카 대구를 추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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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7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서호시장의 졸복국 맛집, 통영 호동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의 호동식당은 졸복국이 유명한 복어 전문 음식점이다. 1951년 고(故) 전옥선 씨가 고기잡이를 나가는 뱃사람들에게 보국을 끓여 밥을 제공하는 밥집에서 시작하여 한 자리에서 70년간 영업하고 있는 통영에서 가장 오래된 복국집이다. 1983년 당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 방송사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영화 <하하하>의 배경으로도 알려진 호동식당은 현재 며느리 김부자 씨와 아들 추양호 씨 내외가 가게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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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우리가 남이가', 부산 초원복국
    초원복국은 1983년 김동식이 아버지 김정도에게서 일식 요리를 배워 부인 백경희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처음 가게를 내었다. 김동식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특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처음 가게의 상호는 ‘초원 즉석 복국’이었고, 1986년 가게를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으로 옮기면서 ‘초원복국’으로 바꾸었다. 1991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으로 본점을 옮겼고,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에 분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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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동구

    경양식집에서 복집으로, 인천 송미옥
    송미옥은 평양에서 경양식집을 운영했던 고(故) 김종연이 개업한 가게이다. 송미옥이라는 가게 이름은 소나무처럼 맛을 항상 유지하고자 했던 의지의 표현이었다. 김종연은 인천제철(현 현대제철)을 세우기 위해 들어왔던 독일 노동자들의 식사를 전담해 주기 위해 구내식당을 하다가 그들이 2~3년 후에 독일로 돌아가자 현재의 자리에 송미옥을 개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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