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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동네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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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구수한 맛의 흰 찰쌀보리로 만드는 군산 빵 맛집
    군산에는 이성당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1945년에 개업해 현재 4대째 운영하고 있다. 이성당과 함께 유명한 군산 빵집이 영국빵집이다. 군산의 농산물 중 하나인 흰찰쌀보리로만 빵을 만드는 집이다. 흰찰쌀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며, 구수하다.  이 빵집은 달지 않은 보리마루 만주와 흰찰쌀보리 초코파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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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의 도시 진해 미진과자점 벚꽃빵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남 >창원시

    벚꽃의 도시 진해 미진과자점 벚꽃빵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는 '벚꽃빵'을 파는 미진과자점이 있다. 미진과자점은 1972년 미진양과점으로 시작해 이후 빵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면서 제과점으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대량납품에만 집중하고, 일반 고객들을 신경쓰지 못해 가게의 매출은 부진해졌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아버지의 가업을 잇는 삼 형제는 함께 모여 벚꽃빵을 개발했다. 진해시는 벚꽃빵을 눈여겨보고 특산물로 지정했으며, 현재 벚꽃빵은 진해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미진과자점은 벚꽃빵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아 '백년가게'에 선정되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목포가 자랑하는 바게트 빵의 전당, 목포 코롬방제과점
    코롬방제과점은 전라남도 목포시 무안동 ‘오거리’에 있는 목포를 대표하는 제과점이다. 코롬방제과점의 역사는 일본인이 목포의 현 위치에 최초로 제과점의 문을 연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일본인이 운영하던 제과점은 1949년 정병조 씨가 인수하여 ‘코롬방’이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시작하였다. 상호로만 따져도 70년의 역사가 오래된 가게이다. 코롬방제과점은 1960년대 한 번 더 바뀐다. 1967년 시아버지가 인수하여 며느리인 김현숙 씨에게 차려준 이래 50여 년간 운영해오다가 2020년 아들 정철주 씨가 2대 대표로 가업을 계승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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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창원 미진과자점, 벚꽃의 도시 진해의 특산물이 된 '벚꽃빵'
    미진과자점은 1972년 제과제빵 기술자였던 고(故) 조한석 씨가 옛 진해시 충무동에 개업한 제과점이다. 조한석 씨의 세 아들 중 장남 조성천 씨는 부친이 인수한 진해제과를 운영하고 있고, 제과제빵 분야 ‘경상남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차남 조성래 씨는 파티쉐미진이라는 독립적인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진과자점은 2011년 막내아들 조성일 씨 부부가 대물림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진과자점의 세 형제는 지난 2006년 벚꽃빵을 개발하여 진해시의 특산물로 지정되었고, 연이어서 벚꽃 크림치즈 타르트, 벚꽃 허니 마드레느 등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였다. 벚꽃 크림치즈 타르트는 2019년 창원시의 특산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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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고속도로 음식, 안흥찐빵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많아지고, 그 음식도 다양해져서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식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1971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던 것은 휴게소 핫바나 옥수수도 아니오, 찐빵이었다. 밀가루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부풀려서 속을 팥으로 채운 안흥찐빵은 그 쫄깃하고도 보드라운 맛 때문에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기나긴 영동고속도로의 여정에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별미로 자리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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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구수한 맛의 흰 찰쌀보리로 만드는 군산 빵 맛집
    군산에는 이성당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 1945년에 개업해 현재 4대째 운영하고 있다. 이성당과 함께 유명한 군산 빵집이 영국빵집이다. 군산의 농산물 중 하나인 흰찰쌀보리로만 빵을 만드는 집이다. 흰찰쌀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며, 구수하다.  이 빵집은 달지 않은 보리마루 만주와 흰찰쌀보리 초코파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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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동구

    따뜻한 정성을 담은 골목 빵집의 매력
    빵은 일제강점가에 조선에 들어온 음식이다. 그중에는 건빵과 단팥빵(안팡), 현미로 만든 겐마이팡이 있다. 1971년 제 2차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삼립식품, 서울식품 등이 설립되었다. 식량 부족으로 정부에서는 분식 장려 정책을 실행했고 이로 인해 제빵산업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근래에는 맛과 젊은 감성을 지닌 작은 골목 빵집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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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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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호두를 넣은 국화빵 사촌, 호두과자
    호두는 고려시대 중국에서 들어왔는데 천안에 처음 심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천안이 호두의 명산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호두생산의 증가를 위해 노력하여 호두 생산량이 늘었다. 이 호두를 과자에 넣은 것이 호두과자의 시작이다. 호두과자는 1934년 처음 만들어졌는데 국화빵을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다. 다른 것이 있다면 밀가루 반죽에 호두를 넣었다는 것이다. 틀에다 과자를 굽는 것의 기원은 유럽의 와플인데 와플기계가 미국에서 대중화되고 이것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호두과자가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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