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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도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멧돼지도 곰도 잡았던 창
    우리나라에서 멧돼지나 곰, 호랑이 등 큰 짐승을 잡기 위해서는 총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창 사냥이 가장 일반적인 사냥법이었다. 창은 긴 나무자루에 쇠로 된 날을 박았는데, 날의 형태에 따라 외발창, 쌍발창, 세발창이 있다. 창의 손잡이는 물푸레나무, 갈참나무 등 비교적 가볍고 단단한 목재로 만든다. 날의 한 끝은 굽통을 붙여서 손잡이에 끼운다. 멧돼지를 잡을 때는 ‘삼창’을 쓴다고 하고 곰을 잡을 때는 ‘곰창대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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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사냥에 쓰는 기계식 덫, 찰코
    찰코는 쇠로 만들어진 기계식 덫을 말한다. 지역에 따라 찌깨덫·찌깨틀·착기 등으로 불린다. 찰코의 중앙은 ㅁ자형이고, 양옆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말굽쇠형 출렁쇠가 부착되어 있다. ㅁ자형 중앙에는 원형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 원형판에 미끼를 올려 놓고 짐승이 여기를 밟으면 틀 양쪽에 걸려 있던 말굽 모양의 출렁쇠가 순식간에 튕겨 나와 짐승의 발을 잡는다. 찰코는 크기가 작으면 13㎝ 정도이고 큰 것은 60㎝ 정도이다. 작은 것은 두더지나 토끼같이 작은 짐승을 잡는 데 사용하고 큰 것은 산돼지나 노루 등 큰 짐승을 잡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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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동래구

    치명적인 사냥 도구, 쇠화살촉
    화살은 적을 직접적으로 살상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이기에 원삼국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무기 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화살은 화살촉, 화살대, 깃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 화살촉이 쇠로 되어 있는 부분이다. 쇠로 되어 있는 화살촉 중에 삼국 시대 부산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이 대표적이다. 복천동 고분군 38호에서는 4세기 초부터 6세기 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다종다양한 화살촉이 모두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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