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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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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아기 어를 때 부르는 「둥게둥게소리」
    ‘둥게’는 전라북도 방언으로 ‘둥우리’를 뜻한다. 「둥게둥게소리」는 전국적으로 불린다. 특히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더 많이 불린다.「둥게둥게소리」의 원래 기능은 아기를 어를 때 부르는 소리이나 「자장자장소리」에 섞어 부르기도 한다. ‘눈이 배꼽에 달렸다’해도 내 손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예쁘다는 가사의 양육요로 아기를 어르며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동작(양육자가 일어서서 아기를 위로 높이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동작)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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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에서 통나무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황장목 끄는 소리
    강원도 삼척시는 조선시대 궁궐을 지을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소나무 ‘황장목’ 보호 지역이다. 삼척시에는 사금산의 황장목(黃腸木)을 보호하기 위해 ‘금표(禁標)’를 세우고 곳곳에 벌목을 금하는 지역이 많았다. 황장목은 금강송으로 수백 년 묵어 목질이 단단하고 누렇게 된 소나무이다. 조선시대 궁궐과 관청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왕의 관(널)을 만드는 데도 썼다. 「황장목 끄는 소리」는 임산노동요 중 원목생산요에 해당한다. 「황장목 끄는 소리」는 황장목을 끌면서 노동의 힘듦을 덜어내고자 부르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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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주지리에서 밭을 매면서 부르는 「미나리」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는 산촌이다. 「아라리」가 산촌의 여러 상황에서 두루 불린 것과 마찬가지로 「미나리」도 밭매는 소리, 논매는 소리, 모심는 소리 등 여러 용도로 불린다.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에서 부르는 「미나리」는 강릉, 삼척 일대에서 밭을 맬 때 부르는 소리로, 후렴구가 없고 호흡이 길고 느리다. 사설 내용은 주로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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