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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왜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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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수군절도사영이 머물던 충청수영성
    천수만으로 들어가는 포구에 해발 40m 가량의 구릉에 연결되어 있으며 오천항 동쪽과 남쪽의 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길이는 약 1,650m로 평면은 삼태기 모양이다. 충청도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수영성(水營城)이다. 1396년(조선 태조 5) 수군첨절제사로, 1466년(세조 12) 수군절도사로 고쳤다. 수군에 소속된 전선은 본영, 속읍, 속현을 합하여 92척, 진선은 40척이었고 관원은 절도사, 우후 각 1인이다. 조선 1510년 (중종 5) 4월 동래 부산포·울산 염포·웅천 내이포에 삼포왜란이 일어나자, 둘레 3,174척의 석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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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삼포왜란의 흔적이 있는 웅천읍성
    웅천읍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15호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성내동에 있는 평지성이다. 웅천읍성은 조선시대 웅천현의 행정중심지에 축성된 성으로 창원을 지키는 곳이었으며 바다 조운을 돕는 곳이기도 하였다. 이 성은 1434년인 세종 때 처음 축성되었고, 1453년 증축된 성으로 현재도 사면의 성벽 상당부분이 잘 남아 있다. 1510년 삼포왜란 당시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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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삼포왜란 토벌의 주역, 황형
    황형은 성종~중종 연간에 활약한 무신으로 성종 때는 1491년(성종 22) 두만강 유역을 침범한 우디케[兀狄哈]의 여진족을 대파하는 전공을 세웠다. 중종 때는 1510년(중종 5) 동래의 부산포(釜山浦), 웅천의 제포(薺浦), 울산의 염포(鹽浦)의 3포(浦)에 거주하는 왜인 4~5천여 명이 대마도(對馬島)의 왜인과 합세하여 일으킨 삼포왜란(三浦倭亂)을 토벌하는데 결정적인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황형의 묘는 향토유적 제6호,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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