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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서귀포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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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 아들 삼형제와 매오름
    남해용궁 아들 삼형제가 남해 용왕국의 국법을 어긴 죄로 제주 섬으로 귀양을 오게 되었다. 그래서 용왕은 조용히 거북 사자를 불러 아들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삼형제는 귀양지에서 여러 고생을 하고 있었고, 용왕은 당장은 귀양을 풀어줄 수는 없으니 신세를 진 사람이 있는지부터 찾아보라고 했다. 아들들이 신세를 진 사람은 박씨 한 명뿐이었고, 이를 괘씸하게 여긴 용왕은 박씨를 제외한 제주 섬이 물로 잠기게 하도록 지시했다. 거북사자는 박씨에게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었지만 박씨는 순순히 따르지 않았고, 결국 거북사자는 박씨를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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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 현란하게 밝히는 광란의 축제, 영감놀이
    영감놀이는 제주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도깨비신이 등장하는 해학적인 무당굿놀이이다. 영감은 제주지역에서 도깨비를 높여 부르는 말로 도깨비신에 대한 무속의례 굿인 동시에 연희다. 1971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지만 현재 거의 실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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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를 엮어 만든 모자, 패랭이
    패랭이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갠 대오리를 엮어 만든 갓처럼 생긴 모자이다. 조선 초기에는 유배가는 선비나 상을 당한 상주들이 한정적으로 사용하였으나 점차 신분이 낮은 계급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제주지역에서 진상하는 중요한 진상품이었으며, 가볍고, 통풍이 잘돼 제주지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사용한 서민층의 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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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길에 속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상설시장이며, 서귀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2009년에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보다 관광객의 방문이 많아 서귀포의 대표 특산물인 감귤과 한라봉, 흑돼지 등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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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을 삶으면서 부르는 제주 강정마을의 「이랴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은 물이 풍부하여 이 지역 강정천의 물로 서귀포시민의 80% 이상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강정마을에서는 한 마리 소에 써레를 메고 써레질을 하였는데, 이때 소에게 지시하거나 독려하는 내용의 노랫말로 「이랴소리」를 부른다. 「이랴소리」는 독창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정마을의 「이랴소리」는 선후창으로 불렀다. 이는 강정마을에서 써레질을 할 때 보조자를 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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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름에 씨앗을 섞으면서 부르는 제주 의귀마을의 「어러러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의귀마을은 월산동·산하동·중앙동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기후가 온화하여 제주도에서도 감귤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마을 전체 면적의 75% 이상이 감귤 밭이다. 제주에서는 보리농사를 지을 때 씨앗에 거름이 잘 붙도록 말이나 소를 이용하여 밟고 뒤집기를 여러 번 하는데, 이렇듯 보리씨에 거름이 잘 붙도록 말이나 소를 부리면서 부르는 노래를 「어러러소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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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깨로 곡물을 타작하며 부르는 제주 태흥마을의 「어야홍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마을은 중산간지역이 거의 없이 해안 지역이라 감귤 재배의 적지이다. 감귤원이 전체 면적의 6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울러 수산 자원이 풍부하여 육상 양식장도 많다. 제주도는 벼농사가 거의 없어 밭작물을 도리깨질 했다. 탈곡기가 별도로 없었던 시절 「어야홍소리」를 부르며 각 집의 마당에서 도리깨질을 했다. 도리깨질을 할 때면 여러 명이 「어야홍소리」를 선후창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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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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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 신양리 당굿(신과세제, 영등굿, 마불림제) 및 잠수굿
    제주 성산읍 신양리는 본향당으로 수산리에 있는 울레ᄆᆞ르 하로산당을 모시다가 독립하여 별도의 본향당과 당굿을 마련한 경우이다. 신양리는 당굿의 경우 다른 곳과 달리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과 영등굿과 잠수굿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신양리의 당굿이 두루 갖추어 벌이는 굿이라는 점은 수산리 당굿을 그대로 본 딴 결과로 볼 수 있다. 영등굿과 잠수굿이 병행되어 연행된다는 점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경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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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리 별제
    제주 안덕면 사례리에서는 유교식 마을제사로 별제를 지내고 있다. 사계리에서는 정월 상신일(上辛日)에 별제를 지내고 있다. 이곳 별제의 대상신은 ‘태세(太歲), 이사(里社), 전조(田祖)’이다. 무엇보다도 사계리 별제는 제주도내에서 전승되고 있는 유일한 별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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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공동묘지에서 드리는 서귀포 대포동 산제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에서 대포동 마을의 공동묘지에서 이 마을 공동체가 함께 묘제를 지내고 있는데, 이것을 대포동 산제라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묘를 산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이 음력 1월에 택일해서 마을 사람들의 묻혀 있는 공동묘지에서 다같이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대포동 산제는 이러한 마을공동체에서 대응하던 장례의 하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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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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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거리, 박거리, 목거리로 구성된 부유한 양씨 종가(宗家), 양금석 가옥
    양금성 가옥은 제주도의 양씨 종가 가옥으로, 1930년대 초반에 건립했다. 제주도 전통가옥의 면모와 종가의 위상이 공간에 잘 투영되어 있는 전통가옥이다. 좁은 올레길을 따라 들어가면 안거리, 밖거리, 모거리의 세 채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 세대가 거주하는 안거리[상방, 큰방, 정지, 물팡]와 그 맞은편에는 혼인한 자녀가 분가해 거주하는 밖거리[상방, 정지]가 각기 일자로 놓여 있고, 종가집의 부유한 위상을 보여주는 창고인 모거리에는 여러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다. 모거리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돼지사육을 겸한 돗통시가 위치해 제주도의 다양한 공간구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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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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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를 낚으면서 부르는 제주 삼달마을의 「갈치야소리」
    제주특별자치구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마을은 두모악·본지 등의 오름이 있으며 지역 대부분이 평평한 지대의 반농반어마을이다. 갈치를 낚으면서 부르는 소리인 「갈치야소리」는 노랫말에서 차이가 있지만 노래를 시작할 때 모두 ‘강남바다 갈치야’로 시작하는 특징이 있다. 「갈치야소리」 밤바다에서 낚싯줄을 드리우고 갈치를 기다리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갈치가 낚이기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래고 잠을 쫓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독창 또는 윤창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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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질하며 부르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마을의 「이여도하라소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는 성읍민속마을이 있다. 맷돌질은 제주도에서 많이 심는 보리나 조 등을 맷돌에 가는 것으로, 맷돌질을 할 때 노래를 부른다. 혼자서 할 때는 독창을, 둘이서 할 때는 매기는 소리와 받는 소리로 선후창을 한다. 「이여도하라소리」는 맷돌질을 할 때 부르는 선후창인데, 노랫가사는 맷돌질과 직접 관련된 내용보다 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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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석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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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손된 탑을 주민들이 다시 쌓은 제주 인성리 방사탑
    인성리 방사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에 있다. 인성리 방사탑은 인성리 마을의 남쪽 방향에서 나쁜 기운이 비치고, 마을에 불이 자주 나고, 가축들이 병이 들어 죽어서 세우게 되었다. 1950년 모슬포에 육군 제1훈련소의 막사를 만들면서 인성리 방사탑들이 훼손되었다. 그 이후 마을에 나쁜 일이 계속 생기자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탑을 쌓았다. 1959년에 다시 쌓은 방사탑은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2001년에 복원한 탑은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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