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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여초서예관’, 글과 정신이 공존하는 천상계
    여초서예관은 글씨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정신과 형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술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한국 서예계의 대가로 손꼽히는 여초 김응현 선생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말년을 인제군에서 보냈는데, 그 인연으로 2013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작은 마을에 여초서예관이 세워졌다. 여초서예관을 방문하면 ‘여초생애관’, ‘여초작품실(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에서 여초 선생의 작품과 유품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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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물방울의 집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은 제주도에 머문 기간은 길지 않지만, 제주도를 너무나 사랑한 ‘물방울’의 작가,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미술관이다. 물방울에 투영된 동서양의 철학을 이해하고, 김창열이 이야기하는 회귀의 가치를 관람객과 나누고자 2016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문을 열었다.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은 생김새부터 김창열을 닮았다. 여러 개의 검은색 사각 건물이 중앙 정원을 둘러싸듯 배치됐는데, 건물 사이사이로 바람과 햇빛이 오간다. 또, 비가 내리면 작은 물방울이 창문에 맺혀 미술관 전체가 하나의 캔버스가 된다. 자연이 관람객들을 위해 그려준 물방울 작품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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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왕희지에 버금가는 명필 서예가, 김생
    김생은 미천한 가문에서 태어나 평생을 글쓰기와 불교에 심취한 남북국시대 서예가이다.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태자사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 「여산폭포시」, 「창림사비」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로, 중국의 유명 서예가 왕희지의 글씨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명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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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군포시

    일류 서예가이자 문신, 정난종
    정난종은 조선 전기 우참찬, 공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맡았던 문신이자 서예가이다. 초서와 예서를 잘 썼고, 특히 조맹부 서체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서예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냈던 정난종은 조선 전기(세종~성종시대)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그의 글씨는 지금도 우리 곁에 곳곳에 남아있는데 초서와 예서를 잘 썼고, 특히 조맹부 서체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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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신필인가? 황칠인가? 경남 고성 출신의 서예 대가 ‘묵근자(墨根子)’
    고성이 낳은 서예의 대가로는 단연 행촌 이암 선생을 빼놓을 수 없다. 행촌은 고려 말 문하시중으로 오늘날로 치자면 국무총리급에 해당하는 정치인이자 행정가였지만 무엇보다 작가이자 서예가로서 문명과 필명을 드높였던 인물이다. 행촌 이후로 고성을 빛낸 서예의 인물로서는 구한말의 묵희가 있다. 자는 정회(正晦), 호는 구절산인(九節山人), 경산(敬山), 묵근자로 불렀다. 묵근자의 정확한 생몰연대나 가족은 알 수 없으나 그가 남긴 유작으로 그는 신필의 경지에 오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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