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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서울 중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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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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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재 입지를 활용한 상류층 도시형 한옥, 서울 만리동 정영국 가옥
    서울 중구 만리동은 세종 때 학자인 최만리가 살았던 곳이다. 만리동 정영국 가옥은 1930년대 지은 도시형 한옥으로 입지를 잘 활용하여 기단을 쌓고 4채의 건물을 지었다. 1949년 곁채를 증축한 것을 제외하면, 건축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해 20세기 초 건축과 생활사를 연구하기 좋은 자료이다. 정영국은 일제강점기 신흥자본가로 흥국생명의 창업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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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장인의 솜씨가 돋보이는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
    서울 중국 삼각동에는 경복궁 중건의 도편수였던 이승업의 집이 있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은 경복궁 중수의 자재 중 일부를 사용해 지었다고 하며,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중인 주택이다. 본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커다란 집이었는데,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지붕이 서울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고, 전체적으로 도편수의 솜씨가 돋보이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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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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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고개에서 죽은 홍계관(洪繼寬)
    홍계관(洪繼寬)이는 명종(明宗) 때의 사람으로서 점(占)을 잘 치는 까닭에 신복(信卜)이라고 하는 이름이 있어서 유명하였다. 왕은 그의 능력을 실험하기 위해서 처마 끝에 지나가는 생쥐를 보고 몇 마리가 지나갔냐고 물었다. 홍계관은 세 마리라 대답하였고 왕은 화가 나 점으로 자신을 속일려고 한다고 사형을 처했다. 하지만 나중에 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 두 마리가 있었다. 왕은 홍계관의 사형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전달이 되지 않아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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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 부리다가 비석이 된 소금장수
    농가에 호랑이 한 마리가 들어와 말은 못하고 자꾸 손만 까닥거려서 농군이 가까이 가서 보니 목구멍에 비녀 하나가 걸려있었다. 비녀를 빼준 농군에게 고마워 호랑이는 산에 올라가서 큰 삼은 뽑지말고 작은 삼을 팔라고 하였다. 농군은 호랑이 말대로 작은 삼을 팔아 시장에 팔아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점점 욕심이 생긴 농군은 결국 벌을 받게 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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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옛날에 가난한 사람이 있었는데 가난한 사람은 서울에 가겠다며 부자 친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다, 가난한 사람은 서른 냥을 빌려 한양의 한 점집에 갔다. 석 냥으로 점을 쳤는데, 점쟁이는 가난한 사람에게 ‘황죽’이라는 점괘를 주고 항상 몸에다 지니고 다니라고 하였다. 이 점괘 덕분에 가난한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 운좋게 넘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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