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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교육과 의료로 조선 여성을 구하다, 메리 스크랜튼
    메리 스크랜튼(Mary Fletcher Benton Scranton, 1832~1909년)은 미국감리교여성해외선교회로부터 한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당시 여성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선과 사회 분위기 탓에 한국 여성은 교육과 의료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었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한 메리 스크랜튼은 여성 교육 기관인 이화학당과 여성 의료 기관인 보구녀관을 설립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메리 스크랜튼의 정신을 계승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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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선교사 주택으로 쓰인 여섯채의 건물, 청주 탑동 양관
    충청북도 청주시 탑동에는 청주 탑동 양관이라는 6동의 서양식 건물이 있다. 미국의 선교사와 관련된 건물로 1906년에서 1932년 사이에 지어졌다. 모든 건물은 2층 이상이며 지하실을 갖추고 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건축의 변화를 보인다. 벽돌로 쌓은 벽체에 지붕에는 기와가 올려져 있어 한식과 양식의 절충식 형태를 띠고 있다. 제3호부터 제6호는 일신여자고등학교 내부에, 제1호와 제2호는 외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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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에 세워진 선교사 오웬의 꿈, 광주 오웬기념각
    광주 오웬기념각은 광주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다 순교한 클레멘트 오웬과 그의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각이다. 오웬은 부인 조지아나 휘팅과 함께 전라남도 일대에서 선교 및 의료봉사를 해오다 1909년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오웬기념각은 평소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한 건물을 짓고자 했던 오웬의 뜻을 이어받아 미국에 있는 가족과 친지가 성금을 모아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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