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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까지 이어졌던 여수 서남쪽의 초분 풍습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가매장인 초분이 2000년대까지 행해졌다. 여수반도를 기준으로 주로 서남쪽인 금오도와 초도, 안도, 개도,  화양면 등에 남아 있었다. 이 지역에서는 초분을 채빈이라고 불렀다. 이 지역에서 초분을 한 이유는 정월에는 땅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속설과 진송장으로 배우자 곁에 묻히면 자손에게 좋지 못하다는 속설 때문이었다. 특히 어부들의 출어 기간에 돌아가신 분들은 초분을 했다. 주로 서남쪽에 초분이 마련된 것은 볕이 잘 드는 환경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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