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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마을신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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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설씨의 조상신, 설공검신
    고려시대의 인물인 설공검은 순창 지역의 마을신으로 모셔져 있다. 그 이유는 지역사회의 팽창 과정에서 자기 선조를 마을신으로 모셔 지역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측면도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신이었던 산신을 대신해 지역사회에서 명성이 높은 순창 설씨 조상인 설공검이 마을신으로 모셔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신은 일정 부분 만들어진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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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의와 줄다리기로 구성된 순창 반월리 자포 당산제
    순창군 반월리 자포마을에서는 마을 입구에 서 있는 2기의 당산석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2월 초하룻날 당산제를 지낸다. 당산석은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이며, 당산제는 남녀 간의 줄다리기로 시작된다. 제의와 줄다리기를 함께하는 것은 전라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산제의 형태이다. 자포마을 당산제는 예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되고 세부적인 절차가 간소화되었지만, 현재도 전통적인 당제의 모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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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을 중심으로 봉행되는 순창 죽곡리 하죽 우물제
    전북 순창군 죽곡리 하죽마을에서는 공동우물에 우물제를 지낸다. 상수도의 보급으로 더 이상 공동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먹지 않지만, 주민들은 우물에 용신이 기거하며 마을을 지켜준다고 여긴다. 비록 우물제는 간소하게 거행되지만, 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를 지낸다는 점에서 하죽마을 우물제는 앞으로도 전승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물제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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