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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선술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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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신 술잔 값으로 안주도 먹는 선술집
    선술집은 조선시대에는 서서 1잔 단위로 술을 마시는 주점이었다. 술 1잔에 안주 몇가지가 제공되었는데 다 마신 값은 술잔값만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도 선술집이 계속 존재했는데 점점 규모가 늘어나 안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었고 술시중을 드는 고용녀도 있었다. 고용녀가 풍기상 문란하다고 하여 선술집도 새벽 1시까지만 영업하고 경찰서의 감독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 술값과 안주값을 따로 받게 되면서 선술집은 점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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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연재를 노래하다 MV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전 >대덕구

    김호연재를 노래하다 MV
    대전 대덕구의 대표적 역사인물 김호연재(金浩然齋, 1681~1722)가 남긴 244수의 한시 중 3개의 작품을 가사로 하여 작곡한 노래이다. 이 앨범은 가수 V.O.S 최현준과 이미쉘이 참여하여 두 사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김호연재의 한시를 노래했다. 대덕구 대표 역사인물의 대중적 확산을 위하여 제작된 이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당당한 그녀, 김호연재

    출처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전 >대덕구

    당당한 그녀, 김호연재
    대전시가 배출한 조선 시대 여성 문인 김호연재를 소재로 한 그림 동화책. 김호연재(金浩然齋, 1681~1722)의 한시는 신사임당, 허난설헌, 이매창 등에 견줄만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의 삶과 그녀가 쓴 한시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원주시

    여자도 사람임을 철학적으로 증명하다, 윤지당
    임윤지당은 조선 시대 가난한 양반 가문 출신으로 당대 성리학의 계보 중 최고 사상가들의 글을 탐독하면서 이들의 편협하고 타성적인 차별의 고정관념을 타파하였다. 임윤지당이 추구했던 것은 학문을 통한 자기 수양과 인격적인 완성을 통해 도학의 정상에 이르는 것이었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시대를 교정하며 성리학의 사유전통을 따라 스스로의 인간적 완성을 실현해 보인 여성 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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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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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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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기타형 매듭공예의 다양한 종류와 쓰임새
    동물형 매듭과 식물형 매듭에 포함되지 않는 매듭을 학계에서는 기타로 따로 분류하여 정리한다. 달리 말하면 두 가지 매듭 이외에도 비교적 다양한 매듭이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기타형매듭에는 도래매듭을 비롯해 외도래매듭, 납작이매듭, 안경매듭, 장구매듭, 난간매듭, 망사매듭, 생(生)동심결매듭, 사(死)동심결매듭, 가락지매듭, 혼백매듭, 네벌감개옥노매듭, 허울매듭, 방석매듭, 정자매듭, 도리때매듭, 꽃가마매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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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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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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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삼척기차놀이 노래
    기차가 개통되자 지역의 아이들은 신기했다. 그래 아이들은 놀면서도 ‘칙칙폭폭’ 하면서 증기를 내뿜으며 쇠바퀴를 움직이는 것을 흉내 내며 놀이를 하였다. 서로 양쪽 어깨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서로 잡고 기차 바퀴 돌리는 흉내를 내면서, ‘칙칙폭폭 칙칙폭폭 도계년들 밥만 먹고 똥만 싼다’는 사설을 반복적으로 구성하며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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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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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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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우리 미술사 정립이라는 독립운동의 횃불, 고유섭
    고유섭은 우리 문화에 대해 제대로 말하거나 듣거나 가르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고분과 건축, 불상과 도자와 회화 등 현장답사를 다니며 그는 한국미술사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조선 미술사 연구와 문화예술에 대한 그의 열정적 기록과 해석은 한국미술사학 연구의 실질적인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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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한국 미술평론의 선구자, 이경성
    석남 이경성은 미술평론가이자 교육자, 행정가였다. 한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 초대 관장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등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하면서 한국 초창기 박물관과 미술관의 제도적 틀과 이론체계를 세웠다. 이경성은 교육자로도 오랫동안 후학을 양성하였고, 한국미술평론가협회(1965년)을 창립하는 등 끊임없이 한국 미술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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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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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우리 미술사 정립이라는 독립운동의 횃불, 고유섭
    고유섭은 우리 문화에 대해 제대로 말하거나 듣거나 가르칠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고분과 건축, 불상과 도자와 회화 등 현장답사를 다니며 그는 한국미술사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조선 미술사 연구와 문화예술에 대한 그의 열정적 기록과 해석은 한국미술사학 연구의 실질적인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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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한성준, 한국 춤을 집대성한 무대 미학의 지평을 열다
    한성준은 조선 시대 춤을 근대적 춤으로 새롭게 정립한 전통 가무악의 거장이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살아온 세습 예인으로서 조선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반영한 춤과 그 수련법을 손녀 한영숙을 비롯한 제자들을 통해서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승무와 태평무, 살풀이춤 등을 비롯해 왕의 춤, 영의정춤, 좌의정춤, 급재춤, 도승지춤, 진사춤 등 40여 종의 전통춤을 창작했고, 살풀이춤, 학춤, 한량무, 훈령무 등은 최고의 전통춤으로 꼽히며, 승무와 태평무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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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영도구

    대한민국 가요 1번지, 제 1호 가수, 현인
    현인은 부산 출신 엘리트 음악인으로, 1947년에 선보인 「신라의 달밤」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첫 스타가 되었다. 식민 시기와 동족상잔의 비극, 피난살이의 고난과 애환으로 고달프고 가난했던 시절, 그가 불러준 애달프고 달콤하며 독특한 대중가요는 특히 서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잿더미 속에 희망의 불씨를 키워주는 전령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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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청라언덕과 대구 사과와 제중원-대구 동산병원 구관
    대구광역시 동산병원은 미국 북장로회 의료선교사 우드브릿지 존슨이 1899년 시작한 ‘미국약방’과 ‘제중원’에서 시작되었다. 서양 근대 의학의 힘으로 고질병이 낫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중원을 찾는 환자도 점차 증가했다. 제중원은 1903년 무렵 동산으로 위치를 옮겼다. 선교사들은 병원과 선교사 사택을 짓고, 미국에서 들여온 사과나무 묘목을 조선 토종 능금과 접붙여 ‘대구 사과’를 탄생시켰다. 푸른 담쟁이덩굴이 우거진 언덕이라 하여 청라언덕이라 불리게 된 동산에서 제중원은 동산기독병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대 원장인 플레처는 늘어나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1930년대에 병원을 새로 지었다. 이 건물이 2002년 등록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대구 동산병원 구관이다. 동산병원은 일제 강점기 말에는 일본군 경찰병원으로, 한국전쟁 시기에는 국립 경찰병원 대구분원으로 쓰였으나, 다시 동산병원이라는 이름을 되찾아 대구 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의 역할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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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자생의원 덕 안 본 거창 집안이 어딨노 – 거창 구 자생의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자생의원은 외과의사 성수현이 1954년 지었다. 자생의원은 성수현 원장이 2003년 진료를 그만둘 때까지 50년 가까이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았다. 성 원장은 친절하고 수술 실력이 뛰어나 거창은 물론 함안, 합천, 무주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왔다. 자생의원 건물은 진료와 수술이 이루어지던 본관과 사택이 일체형으로, 한밤에도 달려나가 즉시 진료할 수 있었다. 1963년엔 콘크리트 건물인 병동을 증축했다. 자생의원 건물은 거창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이 저장된 공간으로서 등록문화재 제572호로 지정되었다. 성 원장의 유족들은 자생의원 건물을 거창군에 기부채납했고, 거창군은 ‘거창 근대 의료 박물관’으로 꾸며 2016년 말 개관했다. ‘거창 근대 의료 박물관’은 거창읍 창조의 거리와 시장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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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의왕시

    한센인 격리와 정착의 역사 – 의왕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도 의왕시 한국한센복지협회의 뿌리는 1926년 발족한 조선나병근절책연구회라고 할 수 있다. 한센인은 격리 수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당시의 인식에 따라 대규모 수용소 건설을 추진한 명망가 단체다. 격리 정책은 해방 후에도 계속되다가 1960년대 들어서야 정착촌 정책으로 바뀌었다. 1948년 대한나예방협회 역시 격리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한센복지협회는 과거 문둥병, 나병으로 불리던 질병이 2000년에 한센병으로 공식 명명됨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의왕 한국한센복지협회는 인근 성 나자로 마을에서 50년 무상 대여한 땅에 병원과 사무실을 지었다. 1951년 모락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성 나자로 마을은 1970부터 원장으로 28년 봉직한 이경재 신부 재임 기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성 나자로 마을은 문둥병이라는 차별적인 병명이 한센병으로 바뀌기까지 한센인들이 겪은 고통과 시련의 삶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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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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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미군기지와 사람 삶의 기록 (영상)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평택시

    평택 미군기지와 사람 삶의 기록 (영상)
    평택 미군기지와 주민의 삶을 기록한 영상이다. 해방 이후 경기도 평택지역에는 K-6(캠프 험프리스), K-55(오산 에어베이스)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큰 변화가 있었다. 전쟁 후 창출된 일자리에 이주민이 몰려와 새로운 경제권역을 형성한 까닭이다. 평택의 현대사와 사람들의 삶을 영상에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4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중랑구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4
    당시 집성촌에 거주하던 경주임씨를 만나 구술채록한 영상이다. 그들의 입을 통해 중랑구의 전통적인 마을문화와 지역의 변화상을 만나 사라지고 있는 집성촌의 역사를 생생히 보존하는 가치 있는 문화 콘텐츠다. 또한 다양한 성씨의 집성촌이 터를 이루고 산 중랑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3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중랑구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3
    당시 집성촌에 거주하던 경주임씨를 만나 구술채록한 영상이다. 그들의 입을 통해 중랑구의 전통적인 마을문화와 지역의 변화상을 만나 사라지고 있는 집성촌의 역사를 생생히 보존하는 가치 있는 문화 콘텐츠다. 또한 다양한 성씨의 집성촌이 터를 이루고 산 중랑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서서먹는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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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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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신 술잔 값으로 안주도 먹는 선술집
    선술집은 조선시대에는 서서 1잔 단위로 술을 마시는 주점이었다. 술 1잔에 안주 몇가지가 제공되었는데 다 마신 값은 술잔값만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도 선술집이 계속 존재했는데 점점 규모가 늘어나 안에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었고 술시중을 드는 고용녀도 있었다. 고용녀가 풍기상 문란하다고 하여 선술집도 새벽 1시까지만 영업하고 경찰서의 감독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1930년대 이후 술값과 안주값을 따로 받게 되면서 선술집은 점점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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