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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스님이 총칼을 들고 나섰다 영규
    영규(靈圭, ? ~ 1592)는 조선 중기의 승병장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趙憲)과 함께 금산전투에서 활약하였다. 청주전투에서 승리하여 선조는 영규의 승전을 듣고 영규에게 당상의 벼슬과 옷을 하사했지만 영규는 그 전에 금산전투에서 전사했다. 영규는 임진왜란의 최초 승병으로 전국 곳곳에서 스님들이 총칼을 들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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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의승병장 사명대사의 생가지와 유적지
    사명대사 유적지는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사명대사 동상과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2006년에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을 당하여 승병을 일으켜 일본군에 맞서 싸웠으며, 왜란 중에 일본군과의 강화를 위해 적진에 들어가 가토 기요마사와 회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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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호국불교의 상징, 휴정
    서산대사(西山大師)로 유명한 휴정(休靜, 1520~1604년)은 조선 호국불교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16세기 불교에 귀의를 결심하고 스스로 머리를 깎은 휴정은 주변에서 인정받는 승려였다. 그는 승과에 합격하여 벼슬을 받기도 하고 승려 보우의 뒤를 이어 봉은사의 주지가 되어 조선 불교 부흥에 힘을 쏟기도 하였으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행을 위해 묘향산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의 부름을 받은 휴정은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병을 모아 전쟁터로 나섰다. 평양과 한양을 수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휴정은 선조의 한양 환도와 함께 다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묘향산에 들어가 수행하다 세상을 떠났다. 그의 호국 정신은 유정, 처영과 같은 제자들을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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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숭유억불 조선시대, 왕실 후원을 받은 신미대사
    신미대사의 본명은 김수성이다. 젊어서 유학을 공부하고 집현적 학사를 지낸 적이 있으며, 숭유억불의 조선시대에 승려가 되었다. 신미대사는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복을 비는 불사일을 맡았고 이를 계기로 세종의 신뢰를 받았다. 이후 신미대사는 동생 김수온과 함께 왕실불사를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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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져가는 조선의 불교를 다시 지피다. 보우
    보우가 살았던 시기는 조선 성리학이 본격적으로 꽃 피던 시기였다. 당시의 선비들은 성리학 이외의 타학문과 종교에 배타적인 태도를 견지했고 이로 인해 불교의 입지는 점차 위태로워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우는 불교의 부흥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러한 보우의 활동은 주변 승려들의 시샘과 사림의 반발을 샀고 결국 정치적 후원자였던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그 역시 유배 간 제주에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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